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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어준씨는 판을 읽고 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06 13:26:22
추천수 1
조회수   1,620

제목

역시 김어준씨는 판을 읽고 있네요.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7039.html

김어준씨는 5일 “저들을 심판할 절호의 기회에 힘을 보태기는커녕 날려먹을 위기를



초래했다는 자책감에 김용민이 많이 울었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간다. 사퇴하면,



나꼼수도 여기까지구나라며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안 나올 수 있다.



우리가 이걸 왜 했는데”라고 말했다. 여기서 사퇴할 경우 젊은층의 전반적인 참여 위축으로



이어지게되며 구심력도 다 잃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나머지는 링크 참조 바랍니다.



그리고 조용하던 김용민의 트위터도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김용민입니다]격려와 질책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일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진정성있게

모든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지역주민에게 맡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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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 2012-04-06 13:29:52
답글

맞습니다.<br />
다른 글에도 댓글로 기술한 바 있지만, 봉주11회에서 김총수가 해결할 것입니다.<br />
미친듯 물어뜯는 무리들을 일거에 입다물게 할 명쾌한 명문장을 기대합니다.

박희정 2012-04-06 13:30:06
답글

그렇죠. 표로 심판 받으면 됩니다.<br />
오히려 당선되면 비판하던 것들 죄다 조용해질 겁니다. 나꼼수도 더 탄력을 받을거고 말이죠.

이인성 2012-04-06 13:30:22
답글

김용민은 모질지 못해서 힘겨워 할 지 몰라도...<br />
김총수와 주기자는 깡이 좋아서 눈하나 깜짝 안할겁니다.<br />
그리고 그게 당연한거고요.<br />
저런 비열한 공격에 굴복해 줄 이유가 없습니다.

이석주 2012-04-06 13:33:15
답글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는 얼마 안남은 생을 사는 노인분들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많은 날을 살아야 할 젊은이들과 어린이들도 매우 중요합니다. 썩어빠진 현실을 질타하고 보다 훌륭한 미래상을 제시하여 이나라의 앞날을 대비하여야 할 의무가 정치인들에게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김총수와 김용민은 현명한 판단을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자 이제 유권자가 할일만 남은 겁니다.

한정수 2012-04-06 13:34:28
답글

김용민후보 팬카페에 응원글 남기고 왔습니다.<br />
지난번 비키니때 주기자가 팬카페에서 힘을 많이 받았다고 하길래...<br />
<br />
완주하면서 꼭 당선 되기를 바랍니다.

이유성 2012-04-06 13:40:37
답글

저런 잡초 중의 잡초, 잡놈 중의 잡놈들이 버티고 있으니까 수구꼴통들이 김용민의 당선을 가장 두려워하는 것 아니겠는지요.

김태훈 2012-04-06 14:16:37
답글

생활력은 강하고 봐야 한다.

정대희 2012-04-06 14:46:05
답글

돼지는 가리는 거 없이 잡스럽게 GO~~<br />
그러니 꼭 살아 남아서 4월11밤이 축제가 되게 해다오.

김동철 2012-04-06 15:20:24
답글

이 시대의 진정한 잡놈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br />
쫄지마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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