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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강촌이나 대성리 청평만 다녀와도 뭔가 다른세상에서 씻고 온 느낌이 들었는데 <br /> 요즘은 강릉정도는 벗어나 줘야 그런 가뿐한 맘이 들더군요. <br /> 축제때 데리고 갈 짝이 없어서, 수건하나 달랑 동여매고 무작정 호남선 기차 탔던 기억도 나고요. <br /> <br /> 고딩시절 형과같이 강촌에 캠핑 갔더랬는데, <br /> 정말 이쁜 누나들이 엄마랑 와설랑, 엄마가 우리보고 보호해 달라고 옆에 텐트를 쳤더랬는데..
저는 저 아이콘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ㅠㅠ
춘천사는 사람들은 매일 바람맞고 살아 좋겟다.ㅋㅋ
지금도 바람 많이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