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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찰 사건 축소 은폐[수원 성폭행 살인 사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06 11:03:14
추천수 1
조회수   1,406

제목

또 경찰 사건 축소 은폐[수원 성폭행 살인 사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수원 20대 여성 성폭행 살해 사건 신고에 늦장 대응한 경찰이

축소 은폐했다고,동아일보가 밝히네요.



제때에 출동하여 빨리 대처했으면

그 여성이 죽지도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

우리나라 경찰은 왜 존재하는지,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대부분은 열악한 근무 조건에서 열심히 하시겠지만,



일부가 안이하게,안이하게...안이하게......ㅠ.ㅠ



하여튼 이번 일은 책임을 좀 확실히 하여,개선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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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원 2012-04-06 11:15:39
답글

공무원들 하는게 정말 개차반입니다. <br />
제가 전에 므슨 허가를 맡으려 구청에를 갔더랬는데 <br />
연말 며칠 앞두고 해당년도에 허가가 나와야지 되는 것이었는데 <br />
담당 결제야 제가 들고 갔으니 바로 났었고, 옆에 과장이란 작자는 할일 없이 컴으로 쌈치기만 하더구만 <br />
그날은 결제일이 아니라서 못올린답니다. <br />
결국 다음해 연휴지나고 허가가 났지요. <br />
그런데 그 담당 나이가 한 50은

abd0117@kornet.net 2012-04-06 11:19:30
답글

밥벌이용으로 무분별하게 입국하는 조선족, 중국 및 기타동남아 인들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검찰 경찰이 <br />
<br />
제정신을 차릴때 우리나라가 진정한 나라로서 바로 설 것입니다.

염일진 2012-04-06 11:27:49
답글

열심히 안하는 공무원은 은퇴시키거나 강등시켜야합니다.ㅎ

한덕호 2012-04-06 11:34:39
답글

통화 내용을 봤는데... 참, 할 말이 없더군요.

이석주 2012-04-06 11:41:41
답글

교육중, 담당부서 아님, 예산부족을 업무의 모토로 삼고 있는 상당수의 공무원 만나보았습죠.

구행복 2012-04-06 11:47:41
답글

로보트 공무원들에게 무엇을 바라시나요?<br />

moondrop@empal.com 2012-04-06 11:55:12
답글

국민의 상전.. 공무원..

박창원 2012-04-06 11:58:44
답글

접수자 <br />
―112경찰입니다. 말씀하세요. <br />
<br />
신고자(A씨) <br />
―예 여기 못골놀이터 전의 집인데요. 저 지금 성폭행당하고 있거든요. <br />
<br />
접수자 <br />
―지동요? <br />
<br />
신고자 <br />
―예 지동초등학교 좀 지나서 못골놀이터 가는 길 쯤으로요. <br />
<br />
접수자 <br />
―선생님 핸드폰으로 위치조회 한번만 해볼게요 <

염일진 2012-04-06 12:00:38
답글

ㄴ창원님...감사합니다..

박창원 2012-04-06 12:01:10
답글

무슨 씨발! 면접하는 것도 아니고..<br />
척하면서 그&#49354;기 좃을 깨물라던지, 문옆에 기다리고 있다고 문지방에 손을 찌으라던지<br />
그런말 하면 안되나요?<br />

염일진 2012-04-06 12:02:27
답글

이번 사건은 그냥 얼렁뚱당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염일진 2012-04-06 12:03:17
답글

전에 스페인 축구장 난동사건에 경찰 늦장 대응했다고..시민들이 시위하고 그랬다지요..?

박창원 2012-04-06 12:05:08
답글

일진님 제가 좀 흥분했나봅니다.<br />
얼마나 두려웠을지 생각하니 순간 눈물이 찔끔 나네요..<br />
저도 다혈질인지라 좀 릴렉스 하겠습니다.<br />

이재진 2012-04-06 12:09:22
답글

전에 집사람 지갑 소매치기 당해서 천만원 도난 당했을때, 피해자 진술 조사도 안 나오더군요.. 그 다음부터 경찰 안 믿습니다.

kain62@paran.com 2012-04-06 12:12:38
답글

아~ 탄식이 절로 납니다<br />
<br />
신고 하면서 얼마나 두렵고 공포스러웠을까요?<br />
주소를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씩 확인 하기전에 출동부터 해야 하는데...<br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r />
<br />
지금 제주도에 경찰이란 경찰은 다 와 있습니다<br />
제주에 와 있는 폭력경찰 반만 이라도 치안에 투입하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요<br />
<br />
국민을 지키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국

김학순 2012-04-06 12:15:59
답글

주차장서 쉬고있을땐, 와서 검문검색하는등......쓸데없는일엔 관심쏟으며,칼같이 도착하죠.....**들.....

이수영 2012-04-06 12:22:38
답글

그래서 위급상황에 112가 아닌 119에 신고하라고 한다네요...

박창원 2012-04-06 12:22:49
답글

한 10여년전 일전에 비오는 날이었습니다. <br />
늦게 퇴근해서 차몰고 아파트 메인로드를 가는데.. <br />
앞에 뭔가 시커먼 것이 있어서 보니, 웬 하체가 보도블록 경계선을 넘어서 도로로 나와있더라구요. <br />
놀라서 내려보니 술처먹고 개걸개걸.. <br />
<br />
안되겠다 싶어서 단지내 파출소에 데려다주니.. <br />
웬걸 제가 무슨 가해자라도 되는양 신상명세 주소 주민번호 적고 <br />
조사 끝날때

haegang@yahoo.co.kr 2012-04-06 12:27:55
답글

저도 성폭행 관련 경찰한테 이 갈리는 일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경찰 믿지않습니다. <br />
그냥 직업일뿐입니다. 일거리 생기면 귀찮을뿐이지요. <br />
<br />
하지만 119분들은 제외입니다.<br />
<br />
이번건은 안움직인게 아니라 찾으러 갔다가 분명 어디어디 라고 말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br />
그 근처에서 마냥 헤메고 있었다는 사실이 답답할뿐입니다.

안형렬 2012-04-06 13:12:23
답글

저도 경찰서에서 울화통 터지는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 봤네요...<br />
진짜 경찰 새퀴들 실적만 중요시 하는 사건을 서로 수사 할려고 지역별로<br />
다투기나 하고 x같은 잡놈들이에요... 기타 꼬질 꼬질한 사건은 서로 넘길려고 하고.. ㅅㅂ.

김정선 2012-04-06 13:27:29
답글

예전에 저희집에 도둑이 들어와서 119와 짭새 둘다 신고 한적 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았고 결국 칼든 도둑과 싸우다가 저희 아버니와 제가 칼에 찔리고 도둑은 도망친 적이 있습니다. 저와 저희 아버지가 <br />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둘다 병원으로 왔더군요. ㅡㅡ 이게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br />
내 몸과 가족은 스스로 지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진짜 위험한 상황은 피해서 오는게 경찰입니다. <br />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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