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잉????<br />
봉주10회 이후 아직도 한겨레에서는 천안함 재조명 관련 기사 한 줄 없고, 대신<br />
이틀 연속 김용민 사퇴 운운하는 기사와 사설이 실리기에 오늘 배급소 전화해서<br />
경향으로 바꾸라 할 참이었는데????<br />
이태봉 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둘다 절독을 해야 하는 시점이 도래한 것인지..............ㅠㅜ
주키니무렵부터 절독중이예요...<br />
정신 못차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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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를 적으로 간주하나본데...<br />
나꼼수의 영향력이 커져서 경향이 좁아지는게 아닌데..<br />
번지수를 갈수록 잘못잡는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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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함께 떠밀었던 그 버릇 아직 못고쳤어요...<br />
좀 조선처럼 더 영민해지면 안되겠니...<br />
한겨레야 포지션이 분명하니 충돌지점이 이해된다만...경향아 경향아
경향, 한겨레 뿐아니라 소위 진보 매체들은 조선같은 전략적 관점과 의지가 없어요.<br />
같은 편이라면 흠이 약간 있더라도 쉴드가 필요한데(아니면 모른 척이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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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성이 진보의 존재이유이기는 하겠지만<br />
일단 이기고 봐야 민주, 진보도 있는 것이고, 싸움에서 밀려 권력을 내준다면<br />
나라가 더 개판으로 가는 데 <br />
왜 이리 작은 논리에 집착하는지, 답답합니다.<br />
김어준 총수가 지적한 바 있지요.<br />
"우리는 같은 진보도 꾸짖고 물리칠만큼 도덕적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거라고.<br />
그리고, 만약 코너에 몰린 동지가 후에 법적 처벌을 받게 될 경우, 한통속으로 몰리고<br />
싶지 않은 비열함이라고...<br />
신문 절독에 대해 숙고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리 저리 처내면...자꾸 운신의 폭이 좁아지는겁니다.<br />
강남을 고민한다면 정동영도 내보낼수 있는거고...<br />
경향이나 한겨레도 안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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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스스로 자기 목을 죄고 있는거 잘 안보이나 봐요...
저는 지난번 비키니 건때 너무 실망해서 5년간 보던거 얼마전에 끊었습니다.<br />
그리고 요즘은 추세가 거의 온라인 실시간 뉴스로 보는 추세여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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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뉴스 정리해서 들으시고 싶으시면 개인적으로는 YTN 뉴스 FM 추천입니다.<br />
매시간 별로 정각부터 10동안 헤드라인만 정리해주는데 그거만 들어도 하루 시사는 다 잡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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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천으로는 YTN 뉴스FM (아침 5시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