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갑 국회의원 아들은 농민학교 졸업하고 농사지어야 합니다
서민들은 자식들 방과후에는 학원 가지말고 아르바이트 해야 합니다
서민들이 승용차 굴리는 것도 참 사치스럽다 그쵸?
최미애님께서 2012-04-05 23:47:23에 쓰신 내용입니다
: [서울신문]서울 구로경찰서는 4·11 총선에서 구로을 지역구에 출마한 박영선 민주통합당 후보가 같은 지역구의 새누리당 강요식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 옴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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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간 등록금이 3000여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외국인학교에 아들을 보낸 박 후보가 서민의 대변자라고 주장하는 것은 위선”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지역구에 내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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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후보 아들의 외국인학교 입학 논란은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의 경선 과정에서 불거졌다. 박 후보의 아들은 한국과 미국 국적을 갖고 있으며, 서울 외국인학교를 다녔다. 이에 대해 박 후보 측은 당시 “(박 후보의) 아들이 미국 국적자인 박 후보 남편을 따라 미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미성년자는 국적 취소가 불가능해 자동으로 이중 국적자가 됐다.”면서 “아이가 미국에서 자라 우리말이 서툴러 한국 학교에 적응하지 못함에 따라 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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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라·배경헌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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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껏 은폐한건지,,은폐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 서민을 위한다고 ,서민 잘 살게해준다던 박영선
: 제 기억으로는 반미를 외쳤던 그녀가...남편국적 미국인,
: 아들은 한국말 몰라 한국에 와서도 수천만원짜리 학비 외국인학교...
: 한국인이라면 한국어와 한국정서,문화 배워야하는것 아닌가 싶은데..
: 적응 못한다고 외국인학교 보낸다는것은 좀..이해하기 난해하군요.
: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이들은 다 적응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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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아이들 영어 유학가서 적응하고 노력하여 극복하는걸 보면
: 저렇게 외국인학교 보내는것이 능사는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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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박영선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서민위해 정치한답니다.ㅎㅎㅎㅎㅎㅎㅎ
: 웃음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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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선이 고소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 허위사실유포도 아니고 사실을 현수막에 밝힌것뿐인데
: 이게..선거법위반에 해당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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