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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강변 cgv로 건축학 개론 보러 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06 00:05:30
추천수 1
조회수   564

제목

지금 강변 cgv로 건축학 개론 보러 왔습니다.

글쓴이

이승현 [가입일자 : 2001-07-19]
내용
일마치고 혼자 와서 12시에 시작하는거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고 토나오게 하네요. 배고픈데 먹을게 없네요. 오징어가 삼천냥인데 네살짜리 제 아들 손바닥만하네요. 가장 최근에 극장에서 영화본게 아바타이고 혼자 마지막으로 본게 라이언 일병 구하긴데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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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2012-04-06 00:09:41
답글

저도 오늘 일산cgv서 2번째 관람하고 왔네요.<br />
혼자보시길 잘하셨어요~

조상현 2012-04-06 00:11:05
답글

전 아이언맨 2탄이네요. 혼자본건^^

asungkor@hotmail.com 2012-04-06 00:13:14
답글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극장 안 간지 어언 십년이 되어가는데...궁금한 것은 왜 돈 내고 보는 영화에 광고까지 거의 30분을 봐야하는거죠??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ㅎㅎ<br />

김민우 2012-04-06 00:32:52
답글

영화가 끝나신후 "기억의 습작"을 무한반복 들으실지도 몰라요 ^^<br />
한가인도 예뻤지만...수지는 정말이지 딱!!! 제 이상형 입니다.<br />
아무튼 수지양 너무 예쁘다구요~ㅎㅎ<br />

이승현 2012-04-06 02:04:56
답글

영화 끝나고 엔딩 크레딧 올라가네요.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

이승현 2012-04-06 03:05:37
답글

제가 올해로 39인데 영화 보면서 정말 예전생각 많이 나더군요. 전에도 목욕탕 가서 탕속에서 몸 담그면 그간 살아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고 쓸쓸했는데 영화보고 나니 뭐라 말할 수 없는 아련한 아픔같은것이 떠오르는군요. 와싸다질도 벌써 11년째네요. 대학 졸업 후 두번째로 입사한 회사에서 잘난척하는 잘나지도 않은 선배가 알려줘서 가입한게 계기인데 그때 제가 28이었군요. 요새들어 부쩍 과거의 세월이 자주 떠오르는건 현재가 불만족스러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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