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를 방청하고 왔습니다.

녹화 시작 전 김총수가 김용민후보 건 때문에 상심이 크고 그래서 오늘 녹화 취소할 뻔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 분위기 많이 안 좋은가보다 걱정했습니다. 근데 막상 김총수 와서는 김용민후보건으로 빵빵 터지는 농담도 하고 괜챦아 보이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내일 방송을 보면 아시게 될 것이고,

지금 좀 갈팡질팡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녹화에서 김보협 기자가 이야기한 말을 인용하자면,

김용민 심판은 노원구 주민들에게 맡기고 우린 정권 심판에 집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