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후보의 막말 논란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생각이 나네요
(사실 저도 입에 한걸레 하는 사람이지만, 물론, 맹세코, 그런 욕을 들어 먹어 마땅한
인간보다 못한 것들에게만입니다.)
"얼굴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더 좋다"라거나,
"산업화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죄송하다"라거나,
참여정부 시절 딴라라 국회의원 년놈들의 환... 머시기 연극에서의 대사 등등...
不知其數 !!!
이런 말들은 입에 걸레 문 사람들이 아니라, 대가리와 가슴속에 똥걸레를
품고 있는 것들에게서나 나올 수 있는 막말이라 생각이 드네요.
입에 문 걸레 보다 대가리속의 똥걸레가 세상에 더 해악이 큰 법이지요.
하여 저도 가끔 입에 걸레 물지만, 머리와 가슴 속에 넣어 품지는 않습니다.
개개끼가 될까 봐서요.
P.S. : 문대성이나 손수조 같은 후보들이 사퇴한 이후에야, 비로소 김용민 후보의
사퇴를 고려해 볼까나 말까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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