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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님의 글에 공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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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장터꾼들이 없는 청정 장터가 아쉽습니다....ㅡ,.ㅜ^

모든 케이스에 해당하지는 않지만....대부분 밟으시는 수순이,<br />
장터 -> AV/Hifi 게시판/사용기 게시판등 음악게시판 -> 자게와 자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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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이신줄 압니다. 왜냐하면...대부분 와싸다 처음 오시는 분들이 오디오 기기 중고구입을 위해 알게 되신 것이 대부분이라....장터와 음악게시판으로 접근을 하셨다가, 나중에 놀이터로 서서히 변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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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여

어이쿠! 을쉰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진공관 앰프 10개이상 자작하니 욕심이 없어지던데요...

전 자게로 직행한 케이스네요^^

시작은 장터로 와싸다생활은 자게에서...<br />
그래도 AV게시판은 꼬박 꼬박 들려서 남의 기기 보는 재미가 솔찮습니다.

저는 PC스피커 - av 장터 - av 게시판 - av 갤러리 - 일반 게시판 요런식으로 왔네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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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리 자게 자자입니다. 가끔 와싸다 이벤트 ㅎㅎㅎㅎ

에이브이 리시버에 막 스피커 하나 물려 L/P돌리는게 답니다 ^^

마음 아주 저구석에는 ATC 구형에 대한 욕심이 뭉게뭉게 있습니다만 이젠 장터 매복같은거 좀 싫네요 ㅎㅎ

돈,떨어지면 멈춤니다.

저도 황용수님과 같습니다 ㅎㅎ<br />
어제 온 쥐치포 정말 맛납니다<br />
옛날 그 맛이네요<br />
첨에 포장 뜯고 애걔걔 했는데 <br />
들어보니 묵직합니다

다른분야에 관심을 가지게되니 이런저런 기기들 그놈이 그놈같고..괜한 돈&#50043;나 생각도 하고요..<br />
지금도 어머니댁에 스피커 4조가있는데 이런기기도 참 애매하고..<br />
AV게시판의 수천.수만장의 음반들 볼라치면..(저거 정리해서 이사한번하려면 힘들겠다..)<br />
이런생각요..

한줄요약<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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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 해따 아이가.. ㅡ,.ㅡ;;<br />

천수님의 댓글도 심히 공감합니다....ㅠ,.ㅠ^

다들 비슷하시군요 ㅎㅎ<br />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하는 생각에 키득 리게 됩니다.

저도 기기 바꿈 멈추고 자게로 왔어요

그래도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뭐라도 와싸다에서 사고 있어요. 자게 이용료 개념으로다가... ㅠ.ㅠ

쌀은 꼭 여기서 사먹습니다.

여적 수업료지불하며 여기서 놀고있습니다...ㅠㅠ

와싸다 자유게시판..지금은 생활의 일부분요..(앞으론 어찌될진 모르지만..)<br />
배우고..느끼고..공감하고..분노하게되고요..

진공관 3개 자작했는데 정작 지금 쓰고 있는건 메이커제 300B 입니다.<br />
주로 헝그리 버전의 스피커와 시디피들을 갈아 치우며 경험해 봤는데 진공관에 어울리는 쪽으로만 하다 보니 소형 고능률만 맞게 되더군요. <br />
중형로더나 다인이 좀 맞았고 티알앰프는 인켈 MD2200 민경찬 개조버전를 아직도 가끔 쓰고 있습니다.<br />
무지 저렴한 가격에 이만한 소리 내는 물건을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br />

징글징글한 징공관 자작하다가 인터넷을 하게되고 또 와싸다를 알게되고 하게에서 놀다가 자게로 왔습니다. <br />
이제는 인터넷 들어가면 자동으로 와싸다 자게...<br />
기본 페이지입니다

이 기회를 빌어 자자에 매번 재미난거 올려주시는 권혁훈님 박창호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저는 초기형모델 빈티지스픽과 빈티지진공관앰프로 넘어가니 멈쳤습니다<br />
결국 끝을 거의 본 셈이죠 헌데 이제는 관욕심이 새롭게 생깁니다ㅠㅜ

장터기웃거리다 수업료좀 날리고 고물딱지 야마하 ns-500m으로 정착후 <br />
이곳 자게/자자에서 눈팅반 댓글반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br />

권혁훈님, 박창호님, 김창욱님, 함정훈님, 이상태님, 강인권님, 이승철님, 조동필님, 조한욱교수님 등등 .... <br />
게시판에서 참 보배같은 분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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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총각님, 서준아빠, 박흥순님, 홍용재님, 석희준님 등도 좋은 글과 사진들 자주 올려 주셨고요

중 2때부터 진공관 앰프를 만들기 시작해 100여 종의 진공관 앰프틀(그 중 30여 종은 기타앰프)을<br />
자작하면서 30대 중반까지 20여년 동안 산전, 수전, 공중전, 지하주차장전까지 다 거치고 난 뒤에<br />
내려진 결론은 "내가 아무리 기를 써서 만들어도 메이저 회사들의 제품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한다."<br />
(단, 고 2때 엉뚱한 발상으로 자작한 앰프 한 종만은 똑같은 방식의 독일제가 3000만이 넘더군요.)<br

보석 을쉰의 보석같은 주옥같은 글이군요1000%공감합니다 을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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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