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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명태는 거의 99%에 가까울겁니다.

식당용으로 나오는 건 거의 다 최하급이니 어떤건지 뻔하죠..

도시락 싸가지고 다닌지 10년이 넘었네요,,,<br />
이제는 식당밥을 못먹겠더군요,,,,

참 지랄같은 현실입니다...;; (2)<br />
4년 전 그 난리통을 겪고서도 식당에서 소고기의 <br />
원산지를 묻기도 뭐한 현실이네요<br />
물었다간 드럽게 까칠하고, 까다로운 종자로 비춰지는 분위기지요.<br />
생선도 마찬가지고요..<br />
참 지랄같은 현실입니다...;; (2)

노르웨이산 고등어 가격이 엄청 올랐습니다.<br />
식당에서 쓸 수가 없습니다.<br />

저는 한손에 1000원 또는1500원하는아주 작으마한 고등어자반을 떨이야채가게에서 사서 먹습니다<br />
왜냐면 이렇게 작은것은 운반비도 안나오니 수출을 안할테니까요

중국산 찐쌀이라 생각되면 도저히 밥숟가락이 안 떠집니다.<br />
언젠가부터 식당을 아예 꺼리게 되는군요.

방사능이랑 방사선은 엄연히 다르죠.... 능은 계속 뿜어나오죠.

그러고 보니 식당 고등어 인심?? 이 아주 후한거 같기는 하네요.

온갖 양념은 중국산이죠....

작년에 가게에 아주머니 한 분 고용해서 청소하고 밥 해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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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괜찮은데, 잘못먹고 살면서 그나마 없는 돈 다쓰고 앓다 죽긴 싫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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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피폭음식 들어오던 광우소 들어오던 알아서 걸러주는 사람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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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 믿어야죠.. 현재 대한민국 현주소입니다.

근데 방사능 고등어 주제에 뭐가 그리 비싼가요.<br />
어제 마트가니까 좀 큰 녀석은 한마리에 1만3천원 하더라구요.ㄷㄷ

조영하님 그건 방사능고등어는 아닌것 같습니다.<br />
5000원짜리 정식에 손바닥만한 고등어가 반마리(한쪽) 나오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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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어묵도 일본 가공수산물 수입때문에 못믿는다고 하는데<br />
기본적인 식생활자체가 이렇게도 위협을 받는게 욕밖에 안나오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