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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기호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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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15: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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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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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기호1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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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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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질기게 전화 하는군요.,
뭐 여론 조사는 이제부터 결과도 발표 못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전화로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나 봅니다.,
오늘 하루에만 몇통의 전화를 받은건지.
인내심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아침에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는 적이지만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되었으니 전화 그람하라고 앞에서 말을 잘라버렸습니다.,
그런데 두통 세통... ... 똑같은 여자분의 목소리로 전화가 옵니다.,
안그래도 짜증나는 일이 쌓여 죽겠는데.,
에이 C8 자꾸 전화질 하면 안찍을 터이니 전화 하지마! 벌써 몇통째야 ㅆ~~~앙 이라는 욕설이 튀어나가고 말았습니다.,
전화 건 여자분은 조금 전에 전화 드렸었나요? 죄송합니다... ...
하며 전화를 끊더군요.,
아 짜증이... ...
바쁜 시간대에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의 전화도 정중하게 거절하고 끊기 힘든데, 이전 뭐 완전 전화 공해로군요.,
욕한 것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ㅡ,.ㅡㅋ
그 아줌마도 알바비 받겠다고 전화 거는 것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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