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오고해서 국시가 생각나 양재동 소호정에 갔어요..
12시 땡하고 차타고 4명이 갔는데..
줄서서 대기하고 올라오니 12시 45분...썅
대기실에서 느낀건...
난 빨랑먹고 1시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생각뿐...
주변인들 보니 다들 느긋하더군요..
차들도 대부분 좋은차 타고오구요
기사딸린 리무진에 외제차도 있구요
분위기가 그냥 어딘가 중상류층 포스가 풍기더라구요..ㅠㅠ
티비에 본 사람도 몇명 보이고..
8500원인줄 알고 갔는데 9500원 올랐어요..
다시한번 썅~~~ 국수 한그릇에..ㅠㅠ
때돈 벌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