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어제는 만원짜리 설렁탕...<br />
<br />
강남 직장인들 밥값 엄청 나겠어요..<br />
<br />
저야 껑짜라 부담안되지만..쩝

전 맨날 짬밥이라. ㅡㅡ;

ㄴ담주에 서울로 이사하면 놀러오세요 술사드릴께요..<br />
<br />
지금은 광주 출퇴근해서 금주중입니다 대리비 4만원 아까버서

연희동 칼국수, 종로에 찬양집은 돈을 푸대로 담겠더라구요...<br />
<br />
음식장사 중에 국수가 최고로 많이 남을 거 같아요.<br />
손도 덜 가고요...<br />

담주 주중엔 투표가 있어 양산 본가. 갔다와서 함 연락디릴께요.

저도 만약 취직 안하면 국수집 차리려고 했어요 ..논산이나 대전에서 <br />
<br />
키운 농산물로요..

우리 알바 놈은 카드줬더니 7천원짜리 밥사먹고 다니길래 시화공단에서 7천원짜리 점심 쳐먹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 <br />
그 뒤 꼭 5천원짜리 백반 먹고 다님.............

냉면도 빠지면 섭하죠..<br />
<br />
육수랍시고 차가운 물에 면..그리고 계란반.그리고 고기한두점..끝..만원...대박

ㄴ시화공단에 7천원짜리 팔면 당연히 쳐먹는 사람 많이 있음..ㅡㅡ

밥먹은 뒤 커피한잔 빨면 만오천원 언저리 가더라구요...

예전 와이프랑 여기서 먹고 짜증나 죽는줄 알앗어요....<br />
<br />
무슨 비닐쪼가리가 나와서 항의했더니..<br />
<br />
별스럽지 않게<br />
<br />
"어 국수 비닐인가봐요 죄송해요"<br />
<br />
끝~~~<br />
<br />
참 별거 아니란것처럼 말하는거보고 짜증나더라구요...

삼성동이 본점 아닌가요? 저는 역삼동 가연이라는곳에서 오늘 안동국시 먹었어요

울 사무실 동네 오셨군요 ㅋㅋ<br />
저도 가끔 국수 한그릇의 여유를 부립니다<br />
누가 살때만요 ㅜㅜ

몇년전 부산 동대신동 구덕산 입구에서 팔든 2000원짜리 잔치국수 묵고 잡다는. 가서 묵을때마다 보이든 언니가 무지 섹시했는데. ㅡㅡ;

언니가 50대?... <br />
<br />
저도 대기실에 아가씨 많이 있었지만 <br />
<br />
50대 이쁜 아줌마가 검정 스타킹 신고 다리꼬고 있는게 어찌나 섹쉬하던지..ㅠㅠ<br />
<br />
성환님 가끔 뵙시다...ㅎㅎ 저 포이4거리 이사합니다

30대 초반 돌씽 아즈메로 보였다는. 그쪽 동네가 좀 부자동네라 더 혹했을수도. ㅡㅡ;

차로 3분입니다. 나중에 진짜 한잔하시죠. 홍대에서 마셔보고 5년이 흘렀나 봅니다 ㅎㅎㅎ

가연이나 소호정이나 시작은 비슷했는데 결과는 소호정 압승이로군요...<br />
맛은 두군데 다 비슷한데 가연은 요즘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요? <br />
가본지 한 10년은 된것 같습니다.<br />

가연은 7천원인가...로 기억하는데요. 전 소호정보다는 가연이 더 낫더군요...

맛은 가연이 더 낫지요.

소호정이 대구 염매시장에 있는 안동국시집입니다.<br />
<br />
대구분들은 내일 고고씽.. 6천원합니다.

가연 7000원 합니다. 전 10000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