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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당-정파보다는 개인 뽑는 게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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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3 19:0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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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당-정파보다는 개인 뽑는 게 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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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희 [가입일자 : 2009-04-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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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3일 "(총선에서) 진영 논리에 빠져서 정파적인 이익에 급급한 분이 아닌, 국민과 국익을 생각하는 그런 분을 뽑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안 원장은 이날 전남대학교에서 '광주의 미래,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현 정치세력 교체와 필요성, 구태의연한 정당정치 등에 대한 의견을 묻는 말에 이같이 대답했다.
안 원장은 "사회가 커지면 다수의 개인 의사가 반영되기보다는 소수의 조직화한 이익집단 의사가 반영되기 쉽다"며 "그걸 물리치고 다수 개인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적극적인 선거 참여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선거에 대한) 가이드 라인은 있을 수 있다. 자꾸 과거에 대한 이야기보다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분이 있다면 적격자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안 원장은 또 "대립, 분노보다 원만하고 따뜻하며 인격이 성숙한 분을 뽑는 것이다"라며 "그런 면에서 어쩌면 정당, 정파보다는 오히려 개인을 뽑는 것이 낫다"고 부연했다.
안 원장은 `원론적'이라고 강조했지만 진영과 정당, 정파 배제 등을 수차 강조했다.
이는 기존 정치권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독자노선을 걷겠다는 의도로도 해석된다.
그는 또 "미래가치에 맞는 사람인지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래야 선거에 대한 여러 가지 변화도 생긴다"고 설명했다.
안 원장은 현재 지역 구도가 고착화 돼 있는 선거문화에 대한 불편한 속내도 내비쳤다.
그는 "영호남, 충청, 강남, `이런 쪽은 어느 당이다'라는 것이 정해져 있다. 지역적 기반이 있다"며 "시민의 선택으로, 우리의 선택으로 얼마든지 교체될 수 있다는 것을 정치권에 의사 표명하는 것이 우리 가치를 제대로 현실화 하는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안 원장은 지난달 27일 서울대 특강에서 "만약에 (정치에) 참여하게 된다면 어떤 특정한 진영의 논리에 기대지 않을 것임은 확실하다"며 "진영의 논리에 휩싸여 공동체의 가치를 저버리는 판단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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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안철수 교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한다는 것이 부담스럽지만 오늘은 비난받을 각오로 제 생각을 몇자 적고자
합니다.정치참여를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안철수 교수의
정치참여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본인도 부정하지는 않았고요 그렇다면
이제 자기의 색갈을 드러내놓고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도저도 아닌 어정쩡한 입장으로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선거는 누가뭐래도 정권심판이 선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저 로서는 오늘 안 교수의 강의는 좀 실망스럽습니다 ,총선출마자 중에서 미래를
말하지 않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겁니다
안 원장은 또 "대립, 분노보다 원만하고 따뜻하며 인격이 성숙한 분을 뽑는 것이다"라며 "그런 면에서 어쩌면 정당, 정파보다는 오히려 개인을 뽑는 것이 낫다"고 부연했다.
저는 이정권에 분노하고 시대에 분노합니다 그러므로 이정권에 진정 분노하는
정당과 분노하는 후보 찍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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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불세출의 자연과학자이기도 했지만, 세계 평화, 반전 운동에 앞장섰고,<br />
심지어 사회주의를 지지한 좌파 지식인이었습니다.<br />
과학계의 거두, 지도자로뿐만 아니라, 파시즘이 만연하던 유럽의 한복판에서, 그것도 유태인으로서,<br />
이같은 사회 운동의 선봉에 섰었지요.<br />
그러나, 정작 세계대전이 끝나고,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신생 이스라엘이 그를 초대 대통령으로 옹립하려 했을 때,<br />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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