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뭔가 흐름이 툭툭 끊기는 느낌..
10분짜리 드라마 11편 본 느낌..
이 영화 무섭다는 분들은 호러영화를 싫어하시는게 분명함..
개인적으로 웃음만 픽픽!!
로맨틱 코메디는 드라마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신선하고 참신한건 없고 오직 손예진씨의 연기력에만 의존..
손예진씨는 연기력은 확실히 절정임을 느꼈고
남자배우는 뒤에서 열심히 배경 잘만들어줬으나
딱 거기까지..
손예진씨의 팬이라면 추천해볼만함...
허나 지루하고 템포도 느리고 어디서 본듯해서
로맨틱코메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면 비추
다행스럽게도 작년 최대(?)의 작품 7광구보다는 낫다는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듯함..
개인적인 별점은 별5개 만점에 2개반(반은 손예진씨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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