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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안하면 됨. <br />
뭐 나이들어 보이는 인상이 아니니 회색 머리도 어울려. <br />
그러려면 틈틈이 있는게 아니라 골고루 흰머리가 이쁘게 나야 하긴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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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장원 염색하러 갔더니 원장이 이쁜데 왜 하냐구 해서 커트만 하고 왔어...

전 집에서 합니다.<br />
장갑 낀 두 손으로 약을 머리에 골고루 듬뿍 바르고<br />
30분 뒤에 깨끗이 감으면 끝.....!

오징어먹물로 하면 좋다고 합니다.~~

좋은제품 추천해주세요,ㅋㅋ

초담 이란 염색약이 저자극성입니다.두피 자극이 적은 천연재료이며<br />
만원합니다.

머리가 짧으니까 나눠서 쓸수있는제품이어야 하겠지요,,

초담을 두 번에 나눠 씁니다..전.<br />
근데 서울에서 쉽게 구해질려나 모르겠네요..~

LG 제품중에 켄에 담겨 있어서 나눠쓰기 좋은게 있습니다만 좀 비쌉니다. <br />

어르신대열에 오신걸 두손벌려 환영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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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이란게 한번하기 시작하면 이제 거의 ..... BB

용갑님,,노랗게 할꺼에요,,어르신들이 소화못하는 색으로,,ㅋㅋ

걍 유성매직 사다가 칠하세효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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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흰머리가 2~3년 전부터 급증해서 뽑다가 포기하고 그냥 자연스레 놔두고 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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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하셔요~~~~~

그 연세에 흰머리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br />
걍 받아 들이세요...

아.. 그리고 호석님에게 '이쁘다'고 한 그 미장원 원장님은 뉘신지...<br />
세상에....

제일 좋은방법은 스님들 처럼 깔끔하게 정리를..........=3=33

미용실이 제일 편하긴한데 집에서 하신다니<br />
검색창에 미장센 거품염색 치면 나오는 걸로 하세요 <br />
나눠 쓰기 편하고요. <br />
거품이라 흘러내리지도 않고 시간도 15분정도로 짧고요 .

걍 시원하게 밀고 앙선생님처럼 칠해보셔요~~=3=3=3

아 근데 머리 염색약으로 나이롱 천도 염색이 가능한가요?

영하님은 미용용품 전문가신거 같아요,ㅋㅋ

될수 있으면 염색하지 않는 것을 강력히 부르짖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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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염색하면 누깔이 안좋아집니다.<br />
2단, 염색하면 머리가 빠집니다.<br />
3단, 염색하면 머리카락 색이 금방 바랩니다.<br />
4단, 염색하면 대구빡이 안좋아집니다.<br />
5단, 염색하면 "응응응" 하는데 히마리가 읍써집니다....ㅡ,.ㅜ^<br />
6단, 염색하면 쉬야 빨이 약해집니다.<br />
7단, 염색하면 인생

걍 밀면 됨....

얼굴면적 작은(?) 울 입뿐 지호압빠는 가닥수도 몇개 안되잖수......ㅡ,.ㅜ^

저는 흰머리와 검은 머리의 비율이 각각 50%씩 될 정도로 흰머리가 많지만 지금까지 염색해 본 적이 단 1회도 없습니다.<br />
이상하게 염색하기가 싫더군요.<br />
그냥 이렇게 멍청하게 살다가 죽을랍니다.<br />

종호님/<br />
부작용들이 대부분 머리가 희여질때쯤 발생하는 것들이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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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염색끊으면 저게 없어질거라 생각하진 않아요~

오배님....ㅡ,.ㅜ^ 걍 내가 그렇다구 함 그런검돠....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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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가니 꼭 아픈델 후벼파구......ㅠ,.ㅠ^))

저두 흰머리가 많은데.... 문제는 광명성3호에도 흰털이 나기 시작했다능... ㅠㅠ

흐음.맥주로 머리를 노랗게 할 수 있다던데요.

종호님은 염색을 심하게 하셨나 봅니다.

오징어귀때기님...ㅡ,.ㅜ^ 잉가나 난 한달에 한번 밖에 안함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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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주변머리 언저리만 허여멀겋게 되더니만 낭중엔 백발마녀전이 되버리더군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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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광명성 3호는 진즉부터....ㅠ,.ㅠ^ 첨엔 걸터앉아 뽑았는데 이젠 포기했슴돠.....

흰머리가 멈뉘꽈?<br />
질좋은 유전자 덕에 흰머리는 없으나<br />
모발실종이 마니마니 2러 나써유~<br />
더 슬픔뉘돠.<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