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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이슈 파헤치기] 베낀 논문 또 베꼈나… '세쌍둥이' 논문 거의 복사수준
어제에 이어 오늘은 기사와 사설에서 문도리코를 다루었네요
"그의 주장대로 논문의 흐름과 논점을 봐라고 한다면, 표절했다고 지목되는 논문과 어떤 점에서 그것이 서로 다른지 정확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를 해명하지 못하면 그는 후보직과 교수직에서 사퇴해야 한다. "
그런데 다른 신문들은 아직 여기에 그렇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군요
조중동은 아예 외면하고 있고 다른 진보신문들도 그냥 간단하게 다루는 정도이고
미디어스가 그나마 제대로 하고있네요
지난번 이정희대표에게는 조중동이 그렇게 십자포화를 퍼붓더니
문도리에게는 이렇게 관대하군요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