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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동 진출 한 줄 소감을 듣고 싶따구혀..

많죠.<br />
조성민, 정민철, 정민태.. 줄줄이 실패.<br />
(게다가 외국인 쿼터 있는데 한 팀에 우르르 몰려가서...-+)<br />
개중에 조성민은 성공할 수 있었으나 부상땜에 발목 잡힌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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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공한 케이스에 속할만한 선수가 (당시 팀이 워낙 안좋아서 묻혔지만) 구대성.<br />
잠깐이었지만 중간으로 활약 좋았던 이상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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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머했었는지 잘 기억도 안나는 라뱅..

이상훈, 구대성이 있네요.<br />
둘다 성공이라고 봐야겠죠.

아하...조성민,이상훈.구대성도 있었군요....

이종범 선수는 실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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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실패는 너무 과하네요...

이종범 부상이전엔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리그의 문화나 감독의 믿음이 국내하고는 차이가 있는 상황에서 그정도면 잘했다고 보는데 부상이후엔 너무 큰 약점이 생겼고 그걸 극복못한 것은 실패였다고봅니다.

가능성이 있길레 도전했을건데..<br />
그래도 반 이상은 성공해야한느데 말입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