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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 음식점에 파는 돼지고기가 과연 모두 국산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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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냉장 수입은 거의 국산 수준입니다.........................

저도 국산이라 붙여 놓은 것들 보면<br />
사실 믿기진 않습니다.<br />
생고기라고 샀는데 물이 줄줄 흐르고 말이죠 쩝..<br />

김치냉장고에 하루 이틀 넣어두고 천천히 해동시킨 뒤 양념에 재웠다 먹으면 거의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삼겹살식으로 불판에 그대로 구워먹으면 아무래도 차이는 있구요.

장원님 말씀처럼 김치냉장고 혹은 냉장고에서<br />
저온해동 시키면 생고기랑 비슷해진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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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유통회사 하시는 형님 말씀입니다 ㅎ

캐나다산과 미쿡산은 동급 아니던가요?@@@ <br />
맛이 너무없어서 한점 먹어보고 식당을 나온적이 있어서요 ㅠㅜ

해동을 시키면 수분과 육즙이 빠저나와 맛이 닝닝해 짐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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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을때 언른 구워먹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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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돼지고기는 칠래 헝가리 모두 질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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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헝가리산 껍데기붙은 미박삼겹살은 쫀득하니 맞이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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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나물을 절임으로 만든거 같이 싸먹으면 작살 남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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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나물 절임한거 5000원치 사도 30

구이용 냉동 삼겹살은 국산/수입산의 품질차이가 구별이 어렵다고 정육점 직원이 얘기하더라구요.<br />
그럼, 유럽산은 선진국인데 왜케 돼지고기가싸냐.... 농업보조금을 많이 줘서?ㅋ

쌍*이돼지국밥집. 돼지고기는 미국산 이던데,뻣뻣하니 맛이 영 없어서 바로 표나던데.....수입산 도&#160;다 다른가보군요...

갠적으로 수입 삼겹살 좋아 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얇은 삼겹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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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산보다 고소하면 고소했지 떨어진다는 생각을 안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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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고기를 바짝 구워서 먹어서 그런지 ... 얇은 삼겹살을 좋아라 합니다

축산유통하는 지인 말로는요...돼지가 유럽이나 한국이나 종자가 같답니다.<br />
같은 육종을 그쪽에서 키워서 수입유통, 한국에서 키워서 국내유통...<br />
결론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는 원산지를 속여도 알아차리기가 어렵다네요.<br />
시중유통 돼지고기가 거의 수입산이라고...;;

요 몇년 사이에 수입고기가 늘고<br />
우리 고기가 줄어든 느낌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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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국내산 생고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헌데 보관이 않되니.. 열리면 결국 차이가 없어지죠...

유럽산이 항생제가 적다고 해서 저는 오히려 유럽산 달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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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이라고 해도 수입산을 속여파는 경우도 꽤 있기 때문에, <br />
맘 편하게 수입산 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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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국산이면 땡큐고요.

그냥 고기 않먹습니다.

울등도산 산마늘잎.. 명이나물

호기심에 한 번 딱 먹어보고 다시는 도저히 못먹겠습디다.<br />
삼겹살이라는 게 씹히는 맛이라고는 하나도 없이 흐물흐물...

생돼지 잡아서 삽겹 드셔봐~ 그런 말씀 못하십니다..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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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다농마트에서 파는 삼겹살이 저에게는 아직까지는 갑입니다.<br />
롯데마트/이마트에서 파는 흑돼지니 오겹살이니...<br />
절대 못 따라갑니다. 혹시 주변에 사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국내산 생고기는 확실히 다릅니다 v2.0

소나 돼지나 개독정권 뻥에 너무 말려드는거 같은데요 <br />
무조건 국산이 맛있어요...그건 오는 과정이나 냉동 해동의 문제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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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태어나서 그간 자기가 먹던 맛이 있기 때문에 <br />
미국산 소고기에서 냄새같은데 민감하게(둔감한 사람들도 있지만) 있을수밖에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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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은 미국산이 더 맛있고 유럽사람은 유럽산이 더 맛있는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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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에서

엄니께서 양 빵빵히 주는 유럽 돼지고기 사오셨는데....<br />
맛보고서 다시는 사지 마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