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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청와대 불법 민간인 사찰"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br /> 조국교수가 잘 지적했고 이 사건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br /> <br /> 첫째, 공직자나 공직관련자가 아닌 민간인에 대한 불온한 목적에서의 사찰, 김종인씨나 한겨레 편집장의 사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br /> 둘째, 공직자나 공직관련자에 대한 감찰이라 하더라도 불법으로 자행되었다는 점, 영장없는 불법도감청, 이메일 압수수색, 통장계좌 뒤지기 등이 해당됩니다.
불법으로 자행하다보니 사기꾼들이나 사용하는 대포폰까지 아무런 거리낌없이 사용되었습니다.
법을 집행하지만 감찰을 받지 않는 경찰, 검찰, 판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감찰조직을 만든다는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이었죠. 그걸 이름만 받아서 민간인 사찰을 한 거죠.
옳은일 하려고한 업적에 물타기해서 나쁜짓을 노무현한테 덮어 씌우기 하내요<br /> 사람을 두번 죽인다는 <br /> <br /> 내가 게시판에 왠만하면 욕 안하려고 하는데<br /> <br /> 맹박이랑 바꾼애 정말 호로막강한 넘년이군요
뉴스보면서도 열받네요 이명받씨나 박근혜씨는 ...휴~~ 답 안나옵니다
그런 씨부럴 종자들 말을 믿고 찍어주는 골수들이 문제지요<br /> <br /> 언제나 정신을 차릴지..
지금 뉴스들 보면 답없습니다. 인터넷이고 공중파고 <br /> 노통한테 뒤집어씌우는데 절묘하게 피하면서 편집하고 있습니다.<br /> 속 뒤집어집니다. 아무생각없이 보면 이건 노통이 한겁니다.
저런 개소리가 먹히는게...포탈에 정치 기사 보는 사람보다 안보는 사람들 더 많을겁니다 <br /> 헤드라인은 이렇게 뜨더군요 <br /> <br /> '불법사찰 과거정권에서 80프로...' <br /> <br /> 상당수의 사람들은 그것만 보고 그대로 믿죠
경찰의 공직자감찰과 반대세력 탄압을 위한 민간인 불법사찰을 구분도 못하는 박근혜, 불법 사찰 양아치<br /> 쥐박이와 똑 같이 노는군요. 아버지 박정희가 늘하던거니 아무런 꺼리낌이 없이 당연한 일일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