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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안하시는분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31 22:18:19
추천수 1
조회수   2,002

제목

투표 안하시는분들...

글쓴이

정영순 [가입일자 : 2005-06-09]
내용
가끔 게시판 글을보면 투표를 전혀 안하시는분들이 보입니다.



그것을 무슨 자신의 소신인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분들 대다수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거죠..."먹고살기 바쁜데 무슨투표냐."



한마디 일침하고 싶습니다.



"투표를 안하니깐 먹고살기 힘든겁니다."



4월 11일은 선거날입니다.



반드시 투표 부탁드립니다.!!!





투표를 하시더라도 인간의 껍데기를 둘러쓴 축생들말고 좀 사람다운분에게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가끔,"그놈이 그놈이다." 하는분도 있던데...



그래서 오세훈하고 박원순하고 같던가요.?



그래서 이명박하고 노무현하고 같던가요.?



요즘은 초딩도 그놈이 그놈이 아니란걸 압니다.



어디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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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2012-03-31 22:29:20
답글

맞습니다.. 깜도 안되는 소리죠.. 갑자기 노짱이 보고 싶습니다..

문기정 2012-03-31 22:54:20
답글

네 꼭 할겁니다. 저도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 보고 싶습니다.

김기현 2012-03-31 22:55:48
답글

노무현땐 태평성대였나봐요 그때도 먹고 살기힘들었는데

배석현 2012-03-31 23:14:27
답글

그땐 몰랐는데 이번 정부들어 지켜보니 욕밖에 안 나오네요.<br />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덕분에 사람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사가 확 달아올라서 그나마 다행이랄수도 있겠군요.<br />

motors70@yahoo.co.kr 2012-03-31 23:18:38
답글

기현님같이 생각하는 분을 위해 한가지 덧 붙입니다.대통령 바뀐다고 확바뀌는게 아니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더 나뻐지는건 한순간입니다.그리고 피부로 느낄여면 구조를 바꺼야 합니다.지금같이 다수가 희생하여 소수를 위하는 구조로 가면 더욱 더 먹고 살기 힘듭니다.

ksy433@hanmail.net 2012-03-31 23:22:58
답글

왜? 투표를 안하냐? 탓하지 마시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투표를 하게끔 하는 행동으로 전술을 바궈야한다고 봅니다. <br />
ㄴㄴㄴ 님이 왜? 저런 말씀을 하실까? 이해도 한번 해봄직했으면 합니다. <br />
앞서가는분들이 수고스럽지만 조금 고생해줬으면 합니다. 뭘 모르고 무작정 따라가고 딴데로 빠지는 사람들 많습니다.

한용섭 2012-03-31 23:23:26
답글

지금 이명박 독재정권을 욕하는게<br />
이전 정부가 태평성대라서 그런다고 생각하십니까?<br />
정말 단세포적 사고방식이네요...<br />

y0810h@unitel.co.kr 2012-03-31 23:26:10
답글

대중이 무현이 명박이.. 그놈이 그놈 아닌가요..

이숭우 2012-03-31 23:30:45
답글

그놈이 그놈...<br />
댓글에 세트로 출현했네요. -.-

ksy433@hanmail.net 2012-03-31 23:31:18
답글

김기승님 위에 세사람 한시간씩 세시간만 공정하게(조,중,동,한겨레,오마이뉴스등,골고루) 검색한번 해보세요. <br />
제삼자의 입장에서요.^^* 과연 누가 진심인지 진실인지 누가 국민을 위해 정성을 다하고 희생을 한건지 누가 잘했다고는 감히 얘기 못드리겠습니다.

김용훈 2012-03-31 23:36:02
답글

사람마다 다 생각이 틀리거늘... 인간다운 기준은 무엇인가요? 글도 너무 자극적입니다..<br />
투표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고... 말면 마는 것이고... 특정부분이 마음에 들어 박근혜를 찍으면 어떻고 문재인을 찍으면 어떻습니까... <br />
<br />
기준은 님 한명의 기준인가요?<br />
<br />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이태봉 2012-03-31 23:41:58
답글

사람이라고 다 똑 같지 않습니다. <br />
<br />
사람다운 사람이 있고, <br />
사람같잖은 사람도 있고, <br />
개만도 못한 사람도 있고,...<br />
<br />

이태봉 2012-03-31 23:43:50
답글

성과 이름가운데 글자까지 같은 두 사람이 같은 투의 댓글... 우연일까요?

김태호 2012-03-31 23:58:07
답글

이런 ㅎㅎ 투표안하는 제가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ㅠㅠ<br />
오늘 내일 하는 할배 할매들이 산소호흡기끼고 119도움받아 추표하는이유가 있었군요 ㅎㅎ<br />
<br />
지난 대선때 사람들이 먹고살라고 40대가&#160;명박이 지지로 마니 돌아섰죠 ㅎ<br />
<br />
뭐하자는건지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함인지 미운놈 복수하자는 건지 참 답답합니다<br />
<br />
서로를 존중함이란 불가능한걸까요<br />

김태호 2012-04-01 00:00:26
답글

그리고 이글은 비투표자를 설득하자는건지 안할놈 한테 비아냥이 목적이신지 <br />
<br />
첫번째면 소심하고 멍청한 저에겐 실패 ㅎㅎ<br />
<br />
삐져서요 ㅠㅠ

김정선 2012-04-01 01:55:34
답글

전 진짜 투표 하라고 하라고 하니까 더 하기 싫으네요.. ㅠㅠ

최화삼 2012-04-01 02:07:15
답글

사람이라고 다 똑 같지 않습니다. <br />
<br />
사람다운 사람이 있고, <br />
사람같잖은 사람도 있고, <br />
개만도 못한 사람도 있고,... 2.0

김태호 2012-04-01 02:25:25
답글

개만도 못한 사람도 대한민국 사람인것을<br />
<br />
쩝<br />
<br />
히틀러에 적극 투표한 사람들 심정이 저랬을까 싶네요<br />
<br />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단결만 머릿속에있는 사람이 되느니 연대와 존중을 아는 개로사는게 더 명예로운 삶이 될듯

용정훈 2012-04-01 02:37:45
답글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기 위한 최소한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고 연대와 존중을 바라다니요? 바로 그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단결만을 부르짖으며 자신의 권력을 위해 외부의 적을 만들었던 세력의 후예들에 반대하고자 투표를 종용하는 겁니다. 바로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히틀러나 스탈린 통치하 같은 경찰국가에서 살게 된것입니다.

yongjai2005@yahoo.co.kr 2012-04-01 02:40:19
답글

<br />
정부는 국민의 종과 같은 존재죠. 종이 누가되던 주인이 관심이 없으면 종을 뽑는 일에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 종뽑는 일에 시간 빼앗기기 싫어서죠. 반대로 종 뽑는 일이 나와 내 가족의 인생에 아주 중요하면 한 표라도 행사해야겠죠. 문제는 개나 소나 한 표란거죠 ㅎㅎ<br />
<br />

김태호 2012-04-01 02:41:58
답글

의무라 ㅎㅎ 의무는 만들어가는거죠 구성적 의미입니다 그걸 이미 합의한거니 따라야한다면 명박이도 따라야죠 ㅎㅎ<br />
<br />
안티고네의 외침이 생각나는 주말밤입니다 저항권은 다양한 방식으로 인정받아야하고 저항권의 보호야말로 집단적 주권을 구성할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br />
<br />
뭐 개만도 못한 놈의 언어라 이해못하실듯하지만요 ㅎㅎ

김태호 2012-04-01 02:44:17
답글

ㅋㅋㅋ 그리고 히틀러시댄 대부분 적극적 투표를 했습니다 스탈린은 좀 다르고요 ㅎ<br />
<br />
에리프롬을 읽어보시면 ㅎㅎ 병든 사회 병든 인간을 이해하실수가 아 개의 안어라 ㅋㅋ

용정훈 2012-04-01 02:45:35
답글

맞습니다. 저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라면 그저 시민의로서의 의무가 중요할 뿐, 그 선택은 자유라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와 같이 시민의로서의 당연히 누려야할 권리를 제한 받는 입장에서는 연대를 요구할 것입니다. 무임승차자 문제는 어느 민주주의 정부에서도 그냥 넘어간 적이 없습니다.

용정훈 2012-04-01 02:48:42
답글

에리히 프롬은 마지막 저서인 "폭력이란 무엇인가"까지 번역된것들은 대부분 읽어어요. 과학적으로 인간의 심리 메커니즘이 많이 밝혀진 지금은 약간 시대착오적인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연대를 위해 일관된 저서를 많이 썼죠. 지금도 에리히 프롬의 사상을 정리해서 말씀해달라면 제 언어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개의 언어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적인 허세를 두고 보지 않는 사람입니다.

고용일 2012-04-01 02:50:58
답글

홍용재님 말씀 ..간결하면서 좋네요

박세봉 2012-04-01 02:56:12
답글

정부가 국민의 종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국민이 종입니다. 나의 한표가 아무것도 아닐지언정 스스로 부끄럽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미래에 태어날 내 아이에게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 살게 하고픈 작은 바람이랄까요. 우파와 좌파 보수와 진보 이런것들은 개개인의 영역이고 좋고 나쁨의 기준이 될수 없지요. 다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엔 해당되지 않는 기준이긴 하죠. 또 하나의 바람이 있다면 죽기전에 진정한 보수와 진보를 표방하는 정치를 보고

김현대 2012-04-01 02:59:20
답글

참정권이라는 헌법상의 권리에는 선거를 거부할 권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br />
선거 참여를 독려한는 것은 '캠페인'이지만,<br />
참여하지 않은 이를 비난하는 것은 개인의 기본권 침해입니다.<br />
선거에 참여하지 않아도 정치적 의사표현 얼마든지 자유로이 할 수 있습니다.<br />
다만, 그게 공허한 메이리가 되지 않도록, 가장 손쉬운 방법인 선거를 (했으면) 하는 겁니다.

용정훈 2012-04-01 03:03:04
답글

김현대님 원론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러나 법적 제제가 아닌 개인의 비난이 기본권의 침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작금과 같이 시민의 기본적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받는 상황에서 시민으로서가 아니라 ,그저 대중으로서 수용적인 입장만 취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권의 성취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의 노력을 요구하거든요. 그 노력을 포기한 사람들, 즉 무임승차자를 비난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표현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김태호 2012-04-01 03:03:50
답글

연대의 요구가 개만도 못한놈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br />
<br />
자유란 대리자를 선출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대의 민주주의는 선거날만 주인이고 나머진 노예상태라했던 루손가 ㅎㅎ 나이를 먹다보니 기억이 ㅠㅠ

용정훈 2012-04-01 03:08:24
답글

"연대의 요구가 개만도 못한놈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라는 김태호님의 말씀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게 하신 말씀이라면 정확한 해설 부탁드립니다. 김태호님의 입장은 연대의 요구가 아니라 제게는 개인의 원리를 쟁취하려 노력하지 않는 자가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요구하는 무임승차자의 입장이라고 받아들여집니다. 무리한 요구죠.<br />
<br />
또 대의 민주주의의 그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시민으로서 정치에 관심을

김태호 2012-04-01 03:09:05
답글

사상과 양심의 자유가 비난 조롱 쑥덕공론으로 침해받는 상황이라 생각되네요 샤르트르가 말했듯이 ㅎㅎ<br />
<br />
정상과 병리의 구분이 곧 권력이라 푸코선생이 항변하듯<br />
<br />
양심의 자유를 만약 누린다면 노무현때도 전 비정상적 상항이라 생각합니다 금융허브를 꿈꾼 노무현은 더 끔찍했습니대 장태인선생이 BH를 박차고 나올정도로요

김태호 2012-04-01 03:10:33
답글

정훈님에게딱 드린말씀보다 지금글과 댓글의 상황이 그렇단 말씀을 드리는거랍니다 죄송합니다

최경찬 2012-04-01 03:17:23
답글

이웃 사이트에서 어느분이 와싸다에 선거철이면 나타나는 알밥의 추억을 말씀 하셨는데 역시 추억은 새록새록입니다.<br />

용정훈 2012-04-01 03:17:57
답글

김태호님, 대단히 실례되는 말씀입니다만 혹시 정말로 사르트르를 읽으셨습니까? 푸코에 대해서도요? 이 상황에서 그들이 어떤 맥락으로 인용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김태호님이 그들의 사상을 전혀 읽지 않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채, 말씀하시고 있다는 심증이 강하게 듭니다. 이곳에는 인문학적 소양에 정통하신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저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도 김태호님의 말씀은 전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제 억측이라면

김태호 2012-04-01 03:20:16
답글

ㅎㅎ 낼 아침 푸코와 샤르트르 시선에 대한강의가 있어서 ㅠㅠ<br />
이만 갑니다<br />
<br />
참 투표는 안하지만 땡삼이와 대중이 시절 안기부 기무사 외사과(이건 아직도 미스테리 ㅠㅠ)정보과의 사찰과 수배 감금 등을 당하면서도 참여와 저항을 멈춰본적은 없습니다 다양한방식으로 함께하는거죠<br />
<br />
정훈님의 참여에 동의합니다 대신이 아닌 직접으로서 참여요 <br />
<br />
잘자요 라고 친근히 하지만 안

용정훈 2012-04-01 03:21:54
답글

이건 뭐, 제가 많이 순진했군요.

김태호 2012-04-01 03:23:54
답글

참 저 무식합니다 ㅠㅠ 쇠파이프와 친한편이라 ㅠㅠ 그냥 알밥소리 듣기 싫어서 ㅎㅎ<br />
<br />
해봤습니다

용정훈 2012-04-01 03:28:51
답글

김태호님이 알바라고 의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김태호님이 약간 외골수이고 남들에게 휘둘리기 싫어하는 성격이 아니신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조금은 그렇습니다. 태호님의 정치적 입장을 제가 변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설령 그럴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이런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서, 투표해주세요.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김현대 2012-04-01 03:29:01
답글

무임승차 또는 반사적 이익을 얻는 자가 있더라도 정치적 자유라는 가치는 포기해선 안 됩니다.<br />
그게 소극적 자유라도 말이죠.<br />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사회는 파쇼입니다. (또 단정해버렸네요.)

용정훈 2012-04-01 03:32:21
답글

네, 그것을 법적으로 제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면 저도 당연히 반대입니다. 그걸 인정한다면 얼마나 기묘한 체제일까요? 그러나 다시 말씀드리 듯, 소극적 자유를 포함한 모든 정치적 행위-무임승차를 포함해서-는 가치판단의 대상이 됩니다. 그걸 비난하지 말라는 건, 표현의 자유라는 정말 중요한 인권을 제한하라는 말씀이나 마찬가지겠죠. 원론적인 말씀을 하시기에, 저도 원론적인 말씀으로 대답드립니다.

김용준 2012-04-01 03:34:23
답글

4월 11일이 왜 임시 공휴일인지 아시나요?<br />
아주 중요한 날이고 신성한 투표 하라고 쉬는겁니다.<br />
누굴 찍어도 좋으니 한표를 행사하세요~ 우리 피 같은 세금도 많이 든답니다.

김현대 2012-04-01 03:46:37
답글

법적 제재뿐 아니라 사회적 제재도 포함입니다.<br />
표현의 자유와의 상충이라.... 글쎄요??

용정훈 2012-04-01 03:48:34
답글

그리고 한말씀 더 부연하자면, 노력과 시간 물자 등, 각각 투자한 자원의 양에 따라, 분배에 차등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을 고려해서 차별이 강자의 이익에 치우쳐서는 안되고, 사회적 통합을 헤치치 않는 범위안에서요. 그래야만 무임승차자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서구의 중세의 전통사회에서도 사회적으로 타인과 관계맺기를 거부하고 홀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의식주를 보장받을 수는 있었지만 다양한 사회적 관계와

용정훈 2012-04-01 03:51:35
답글

김현대님, 글을 부연하느라 댓글의 선후가 뒤바뀌었군요. <br />
<br />
정치적 행위에 대한 비판이 강압적 사회적 제제행위로 해석될 수 있는지요? 만약 이것을 긍정한다면 우리는 정치적행위에 대해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습니다. 아니 사적인 행위에 대해서도 비판은 불가능합니다.

김현대 2012-04-01 03:53:17
답글

네, 제도정치만을 정치적 행위라 인식한다면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용정훈 2012-04-01 03:54:25
답글

시회적 제제의 강도에 여러 층위가 있고, 그 최상위의 강제력을 가진 행위가 바로 법적 제제입니다. 어떤 행위에 대한 사회적 제제행위가 정치적 자유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그러한 제제행위가 정당하지 않다고 한다면, 그것은 이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종류의 민주주의와 정치적자유가 아닐 것입니다. 특히 그것이 정치적 자유를 누리는 것과 밀접한 관게가 있다고 할때는요. 다시 숙고하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김태훈 2012-04-01 04:13:07
답글

그놈이 그놈이다는 논리는 적합하지 않습니다.<br />
맘에 안들어도 차이는 존재합니다.<br />
보시기에 그놈과 그새끼 둘이 있으면 가서 그놈 찍으면 되는겁니다.

용정훈 2012-04-01 04:34:55
답글

김현대님의 대답이 제게 모호합니다. 더 자세한 부연설명 부탁드립니다.

고은선 2012-04-01 06:09:11
답글

이글 올라신 사람은 뜬금 없이 대놓고 무조건 야당 찍으라는 선거운동 하고 있는데 자중하기 바랍니다.<br />
본인이 원하면 혼자 조용히 찍으면 되지 왜 남 에게 강요하는지? 우연찮게 이런글을 보는 사람들이 초등학생들은 거의 없을테니 욕 먹으며 공연한 헛 수고는 하지 말기를...

박용갑 2012-04-01 07:47:13
답글

ㄴ뜬금없기는 위 댓글이 더 심하네요 . 그간 어디 무인도에 사시다 막 상경하셨나봐요

moondrop@empal.com 2012-04-01 08:19:17
답글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은 나 생각없다는 말일 뿐입니다..<br />
<br />
이명박이랑 노무현이 그놈이 그놈이면.. 이명박이랑 김정일도 그놈이 그놈이겠죠? 에휴..

moondrop@empal.com 2012-04-01 08:30:15
답글

냄새 좀 맡아보라고 해도 코를 막고선 똥이나 된장이나 그게 그거네..<br />
<br />
이런 말을 자랑스럽게 내뱉고 싶을까..

어후경 2012-04-01 08:50:04
답글

음~ 투표 안하시거나 한나라당 찍는 분들,,,, 모두 나빠요.^^<br />
아무래도 염세주의보단 역사의 진보를 생각하는것이 더 가치있지 않을까요?<br />
현 상황에서 혼돈의 철학적 사색보단 더 나은 삶을 위해 투표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goyeob@yahoo.co.kr 2012-04-01 09:29:18
답글

위에 보니 투표 안하는것도 개인의 권리라고 하는분들이 꽤 계시네요.<br />
<br />
그런분들은 사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 권리는 포기하는겁니다.<br />
<br />
그리 자랑스러워 할 일은 아니라는겁니다.<br />
<br />
그런데 자랑스러워 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그리 부끄러워 하지도 않는것 같습니다.<br />
<br />
어디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 있으면 한번 물어보시죠?

y0810h@unitel.co.kr 2012-04-01 10:11:53
답글

음..그놈이 그놈이라고 언급을 했더니 몇몇분이 매우 부적적절하게 토를 달았네요<br />
자기와 견해가 다르다해서 상대방에게 마구 이야기하는건 좋치 않은 행동이죠..<br />
김대중이 지지자 노무현이 지지자 전두환이 지지자 김정일이 추종자 이곳 분들이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는 이명박이 지지자 등등..<br />
다 자기 입맛데로 가는 것 아닌가요 나는 그 누구도 지지할 만한 사람이 없어 이야기한거지 투표를 안하겠다고는 하질 않았습니다 그리

오희성 2012-04-01 10:17:57
답글

찐찌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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