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CD에는 문서 파일이 2천619건이 들어있으며, 이 가운데 80% 가 넘는 2천200여건은 이 정부가 아니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총리로 재직하던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진 사찰 문건”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에서 발췌 2012년 3월 31일자--
김정호님 우리는 이 나라의 깨어있고 또 깨어있어야만 하는 국민이고 시민입니다.<br />
옛날 임금님만 바라보던 무지한 백성이 아니라는 말씀이죠.<br />
연산군 폭정시대가 있었다고 해서 이 시대에 행해진 <br />
폭정과 핍박이 정당화되고 면죄시화 되어선 안됩니다.<br />
과거에도 부정이 있었는데 지금의 부정이 무슨 문제가 되느냐라는 시각은 <br />
이 사회가 더 이상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는 족쇄와 다름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