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자신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듯하는 가카의 유체이탈 발언...
참으로 무책임의 절정입니다.
그런데 박근혜도 이에 절대로 뒤지지 않습니다.
무책임과 뻔뻔함으로 치자면 오히려 훨씬 더합니다.
2년전에는 침묵으로 일관했던
독딸 박근혜가 총선전에서 다시 터진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을 두고서
"더러운 정치와 단절", "잘못된 과거부터 뿌리 뽑는 것" 운운하는데,
그 애비 독재자 박정희의 잘못된 더러운 과실로 호의호식 부귀영화를 누리고
독재권력 세습을 꿈꾸면서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니 참으로 뻔뻔하고 무책임하다.
"더러운 정치" "잘못된 과거"의 뿌리는 바로 박정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