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휴화산 아시죠 ? 민중의 힘이란건 무서운겁니다. 총선 그날 맹바기는 오줌을 지릴겁니다

요동치는 여론을 못느끼시나요?<br />
이번에 크게 바뀔것같습니다.

정치인이 바꿔주면 지지할 생각보다는 우리가 스스로 이섞어빠진 사회를 바꾸는데 투표로 일조 해야지요.국민이 똑똑해야지 정치판도 도태 안될여고 발버둥 친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관악을에서 가게하고 있는데, 오늘 두 후보가 왔습니다.<br />
한 개쌔기(1번 개나라당 모시기)는 1번달고 문을 열고 들어 오려는 순간, 내가 아주 좆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거지 &#51922;듯이 손등을 훠이훠이 저으면서 인상 팍 쓰고 어서 "야, 나가", 했지요. 좀 젊은 놈 같두만. 그후 가게 정리하고 있는데 들어 온 양반이 4번, 4번 이상규후보였습니다. 반갑네 맞이했습니다. 아직 김희철씨는 안 왔지만, 이 양반도, 사실 몇번

사실 오늘밤에 제가 한잔하고 있다 보니, 여러 게시글들에 대한 댓글들이 좀 과한 측면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니 조금만 더 지켜 보고 판단을 해 주시든지 말든지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평소에 우리 가게에서는 너무도 친절한 아저씨로 동네에 소문이 나 있는 사람입니다. 한데., 반공, 쥐, .. 뭐 이런거 나오면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게 변하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이 사안"이라함은, <br />
"제가 오늘밤 한잔 먹고, 맘 상해 이 글 저 글 댓글놀이 한 것"입니다.<br />
검찰이 여기에 대해 수사가 들어올지 말지는 제가 모르겠지만,<br />
하여튼 그 개개끼들은 들든 말든 개개낍니다.<br />
개개끼가 너무 많아 개새끼라고 이야기한 것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br />
건강한 민주시민 와싸다 동호인분들께, 투표, 옆에 애도 투표 끌고가도록 부탁드립니다.

상기님, 개새끼라는 말 많이 쓴한 것에 대해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br />
저도 말투는 비교적 순하고 점잖은 편이지만 쥐새끼 소리 수도 없이 하면서도 거리낌 없습니다.<br />
개새끼를 개새끼라 하고 쥐새끼를 쥐새끼라 하는 것은 욕이 아니고 정확한 표현인데요, 뭘.^^

기웅님의 가정에서 잘못된 게 한 가지 있는데요... <br />
저는 지난 다섯 번의 대선에서 김영삼, 김영삼, 이회창, 이회창, 문국현 지지했던 <br />
보수에서 쥐박이 덕분(?)에 진보로 넘어왔습니다. <br />
<br />
제 친구들도 대부분 보수에서 진보로 넘어왔고요. <br />
적어도 옳고 그름을 아는 사람들은 정치 성향을 더 나은 쪽으로 바꾸어갑니다. <br />
기웅임이 말씀하시는 보수는 보수가 아니라 수구꼴통들일

황보석님, 그런데 제가 사는 동네엔 아직도 좌우를 구분하지 못하는 백성이 많아서 걱정이고, 속상합니다!..

저도 이명박과 한나라당 하는 것 보고 중도보수에서 현재는 중도진보?로 넘어왔습니다만, <br />
아시다시피 그간 친박이었던 저는 현재 대선후보도 박근혜에서 안철수나 문재인으로 갈등중이구요. <br />
<br />
그런데 제가 국방이라던가 대북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좀 보수성이 강한지라. <br />
노무현대통령의 햇볕정책 지지자인 저로서도, 민주당이 보여주었던 탈북자 문제라던가 해군기지나 <br />
민노당과의 연대를 보고 다시 역으로

정치적 스탠스가 다를지라도 창원님처럼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분의 견해는 존중합니다.<br />
그런데 창원님이 친박이신 것은 바꾼애가 성질이 얼마나 못되었는지를 몰라서일 듯합니다.<br />
<br />
바꾼애는 빡통의 철권통치가 한창 위세를 떨치고 있었던 1970년대 중반<br />
혼담이 오가던 양택식 서울시장의 군복무 중인 아들을 보러갔다가 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br />
신랑감인 남자의 따귀를 때린 일이 있는데, 그것으로 저

보석님 그런일이 있었나요?? <br />
박근애가 성격이 좀 모질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반금련만치야 하겠습니까^^ <br />
모르겠습니다. 안철수 문재인 인품도 그렇고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 나와서.. 제맘 흔들리고 있습니다!! <br />

그때 제가 바꾼애의 그런 막돼먹은, 한 마디로 또라이 같은 짓거리에 더더욱 분노했던 것은<br />
제 애비의 권세에 기생해서 신랑감에게까지 손찌검을 해대는 표독함과 오만함 때문이었지요.<br />
<br />
지난 대선 전 쥐나라당 경선에서 바꾼애가 쥐박이와 공개토론을 벌일 때에도<br />
입을 앙다문 바꾼애의 표독스러운 얼굴이 여러 번 비쳐졌는데 그걸 못보신 모양이군요.<br />
<br />
바꾼애 그거 대권만 손에 쥐었다 하

헉~스! 창원님, 요 부분<br />
"박근애가 성격이 좀 모질기는 하더군요, 그런데 반금련만치야 하겠습니까^^"<br />
제 아이콘 보고 놀리신 거 맞지요? 미치긋다~~~<br />
<br />
근데 울 아씨마님은 외모만 반금련이고 맴씨는 비단결이걸랑요? 이거 순! 100빠센또 실화걸랑요?^^

보석님이 올리신 사모님 사진 실용에서 봤어염~ <br />
외모는 반가지고는 부족하고 온금련, 피부도 비단결.. 애지중지 하시는 것은 금은보석^^ <br />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휴일 맞이하시구요..

워낙에 면역이 돼서 이제 어지간한 걸로는 요동 안칠 건데 이번에 폭로된 문건은 워낙에 엄청난 거라서 조금은 영향을 미칠거라 봅니다 <br />

변함없는 박근혜의 지지도는 여태까지도 변함없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을 30%입니다. 무슨 일이 터져도 이 30%는 변하지 않습니다.

영남 69석중에 66석이상..... 절대 흔들리지 않죠...

준호님, 영남도 요즘은 많이 바뀌었습니다.<br />
쥐박이와 그 패거리에게 당한 것들이 너무 많거든요,<br />
저는 쥐나라당이 영남에서도 50석 이상은 못 건진다에 만원 겁니다.

받고 만오천원 콜~

그래도 주변을 보면 한숨이..<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