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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의 심각성이 점차 가시화되나 봅니다.<br /> 사회는 더욱 우경화로 치달을 테고...
산요는 마츠시다 고노스케 처남이 마츠시다회사를 나와 세웠죠.....
참 오래전에는 소니,산요 이르깨나 있는 제품들인데 삼성및앨지에 밀리니, , , ㅡ ㅡ,
기술의 차이가 없는 상태에서,,,, 지금처럼 일본 엔화가 강세인 상황에서 일본기업이 버틸방법이 없습니다.
산요 베터리는 이제 파나소닉으로 바뀌겠네요..
죽음의 땅에 있는 공장은 살 필요 없을텐데요.....
월남전 에서 돌아온 군인에게 산 산요 냉장고가 아직 돌아가는데,손잡이 맥기도 반짝이고,<br /> 없어진다니 아쉽군요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들이 현실이 되는군요...<br /> 아직 부품산업이 남아 있어서 당분간은 버티겠지만 일본의 운이 저물어가는 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닛뽄이 망하면 싸우스 꼬레아 도 망할텐데.....^^
아날로그 시절이 그립겠어요. <br /> 그 때는 장인정신이나 기술축적 오래된 일본기업이 앞서 나가고 있었잖아요<br /> 지금은 중국산 휴대용제품이 2-3만원 밖에 안하니까...
남 일이 아니죠. 쌀국놈들의 FTA공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나라도 온전치는 못할 거 같지요.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 체감을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천지가 개벽할 일이고....일본은....참 이상한 나라 입니다.....
저희 부모님댁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쓰시던 산요 선풍기가 있습니다. 얼핏 기억으로 40년도 더 되었을겁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고 하셨으니까요.. 지금도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선풍기보다 바람이 더 시원합니다.. <br /> <br /> 일본제품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제품을 만든 기업이 없어진다니 조금 아쉽네요.
산요 전기면도기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년은 되가는것 같은데....<br /> 단점은 100V 짜리라서 충전하는데 애먹고 있죠^^
뭐 산요의 기술들은 파나소닉안에서 활용되겠죠.. <br /> <br /> 세탁기사업만 중국 하이얼에게 넘어갔다니... 3달전에 구입한 산요세탁기 A/S나 잘해주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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