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들어보기를 제공하는 음반이 많아서 조금씩은 들어보고 구입하긴 하지만 그래도 한곡에 필 받으면 받았을때 즐거움을 위해 그냥 장바구니에 넣는데..
받아보니 한곡말곤 다 아닌 경우.. 근데 운송료 때문에 대강 추가시킨 할인음반은 정작 좋은 경우.. 한쪽은 추천글을 보고 주문하고 다른쪽은 안 팔려서 재고정리하는 건데 제 취향이 대중적이지 않은 건 확실하지만.. 이런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는군요.
음반 사기가 두려워요. ㅎㅎ
클래식도 그렇더군요.. 쇼팽 야상곡은 루벤스타인 음반이 젤 유명하다고 해서 이상하게 비싼 그 음반을 구입해서 들어봤더니.. 암만 들어봐도 바사리의 것이 더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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