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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ation 이란단어가 제일가깝구요... 실제 저희쪽에서도 hunting 하고 deviation 하고 섞어서습니다..<br />
hunting 이란게... 아마 미국식에서 인지니어들이 원래 위아래로 변화시 그걸 사냥을 하겟다는의미로 사용한걸로압니다만.. 원래 인지니어등 이런 단어들은관용어구가많아서 실생활영어랑 다른걸로압니다.

경찰 떴다 . 할때 뜨다의 느낌이 오네요. 목표치가 아닌 온도가 자꾸 출몰하니.. <br />
이상 억지 해석이었습니다.ㅠㅠ

단어는 모르겠고 쉽게 'out of 18~22℃ range' 로 사용하면 어떠 할 까요...

해석은요... 목표치보다 높거나낮는걸... 사냥을해서 없애야한다는의미로 hunting을 사용한걸로 압니다만 <br />
정확한것은 잘모르겟습니다... 엔지니어들사이에서 구두로 수십년간전해오는것이라..<br />
회사에서도 영어 단어뜻으로만보면 전혀다른뜻인데 막 쓰고 있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귀신에 홀리다에서 <br />
(기계장치가) 정신줄 놓고 헛짓거리 한다는 뜻으로 발전한 것은 아닐까...<br />
이상 개허접 해석이었습니다 =3=3=3

피드백을 통한 제어시스템에서 원하는 제어수치를 맞추기 위하여 오르락 내리락하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hunting이라고 합니다. 제어시스템 관련 논문들도 보면 hunting이라는 용어를 많이 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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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성적으로 보면 제어시스템 입장에서는 목표 수치를 '사냥'하기 위하여 막 달리다 보면 조금 넘어갈 때도 있고 다시 따라 내려 가다 보면 내려갈 때도 있고 그런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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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hunting

한국말과 일맥 상통하는 단어는 결국 없는 건가요...<br />
김주섭님 : 저희 장비 정신줄 놓으면 S모 회사에서 캐갈굼당해요 ..<br />
문경석님 : 관용구 및 관습적 사용이 적절할 것도 같네요. 해석 감사합니다.

이승철님 : 저희 장비는 주로 PID 제어를 이용하고 있구요.<br />
운전 환경 조건에 맞추어 오토 튜닝을 하기도 하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지루합니다)<br />
주로 엔지니어의 경험을 통해 한두번의 조작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br />
자세한 이론적 강의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마도 대상 시스템이 비선형성이 강하거나 선형적으로 해석하기 어려워서 경험적인 세팅이 중요할 듯 합니다. 학교에서는 선형시스템에서 별의별 수학적 제어시스템을 적용하여 논문들을 쓰는데, 실제로 많은 경우에 있어서 PID 컨트롤러를 잘 튜닝하여 쓰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라고 하더군요, 비선형시스템에 대해서도 대응되구요.

"20℃에서 ±2℃의 범위에서 5초 간격으로 요동칩니다." 는 어떨런지요?

혼트는... 어떤 생각이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걸 이야기하죠. 헌팅이 오르락 내리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