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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만 쓰신다면 sr7300에 손을 들겠지만 인티를 들이셨다면 야마하1300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1300 사용자입니다. 음악을 앉아서 제대로 감상하실 때는 귀에 따라 다르겠지만, 백그라운드 뮤직으로 틀어놓고 다른일 하실때는 별차이 없으실겁니다. 영화는 제가 다른 AV앰프를 써보지 않아서 잘모르겠네요^^

마란츠7300에 비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장담) 야마하가 영화쪽에 맞는다고 하심 버꾸시는 것이 낳을 겁니다. 혹 바꾸시고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리시버에 검은 천을 덮으시길... 그럼 부족함이 없어질 겁니다.^^ 겉모습이 소리를 좌우할 지도....

1300도 HIFI쪽 성능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는 하지만 역시 듣는이의 귀가 가장 정확한것 같습니다...저도 1300을 사용하다가 음악 쪽에 불만이 생겨 963으로 갔지만 1300도 훌륭한 성능의 앰프 임에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음악용으로 인티를 구입하셨다면 영화

감상용으로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요...? 음악 감상때도 야마하만의 매력은 충분히 있습니다...

이상하게 온쿄 중상급 기종이 음악용으로는 암만 좋다고 애걸복걸을 해도 온쿄로 바꾸는 사람은 없으니 온쿄 마니아로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온쿄 sr800정도면 어지간한 60-70만원대 인티앰프보다 음질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주기표님 말씀 상당히 일리가 있고 동감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이란게 참 무서운거죠. 개인적으로도 온쿄 참 매력있는것 같습니다. 이름도 "음향" 아닙니까? 본질적인 음질에 상당히 집착하는 브랜드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SR800 이상 급은 사용해보고 싶더군요.^^

^^ 동감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돌이라도 얻어맞지 않으니 역시 와싸다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에고 업무땜에 바뻐서 확인 못했는데 님들 감사합니다.<br />
역시 고민이네요... 팔게 되면 영수님 연락드리겠습니다.

기표님 저도 온쿄 중급기 구할려고 무단 애를 써보았지만 저하고 인연이 안돼서 그런가 결국 준비한게 마란츠였습니다. 혹 기표님 온쿄 괜찮은 중급기 가지고 계시면 싸게<br />
넘기시는것은 어떤신지요^^

^^ 저도 요즘 온쿄 SR800같은거 공구 한번 안하나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그렇지 않아도 이 가격대 같은 급의 제품들은 다들 써본지라 한번 노리면 꼭 그거 아니면 안 사는 편이지요.

저도 온쿄800 노리고 있습니다. 덴온-소니-야마하 순으로 사용해왔는데 온쿄제품이 궁금해서 800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옆으로 샜는데 야마하1300 영화,음악 모두에서 좋은 제품입니다.

오홀~ 온쿄 800 노리시는 분들이 많군요. 모두들 라이벌이신데 친한척하면 안되겠군요 ㅎㅎ

797에서 800 정도로 올라가보려고 노리는 중인데.. ^^ 797의 6.1채널로 7.1을 만들어서 듣고 있거든요. 백채널 하나에 바이폴라 두개를 물려서 7.1로 만들었는데 의외로 서라운드백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뒤통수에서 총알이 날아오네요. 800 구하면 진짜 7.1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