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저 닮아서 그런지 귀밥이 잘생깁니다. 귀 파주는거도 좋아하고....
(저는 거의 콘후레이크 공장입니다.)
예전에 아가가 귀를 자꾸 만져서 이비인후과에 가니
의사 선생이 정말 후레이크 만한걸 아가귀에서 핀셋으로 뽑으시더군요.
면봉은 아무래도 신통치 않아서 이번에 점착식귀이개~란걸 샀는데...
플라스틱 미니 막대기 끝에 약간의 끈끈한 물질이 발라져 있습니다.
귀에 해롭진 않다네요.
검은 막대기를 넣고 돌리니 거의 면봉이 되서 나오는군요.ㅋㅋ
귀에도 강한 자극은 없습니다.
일회용이라 여러개 들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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