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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자헛보다 맛나다 생각합니다.

미스터 피자는 매장가서...<br />
무한 샐러드바를 즐기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고 만족도가 높습니다.<br />
통신사 15%할인도 받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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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종종 미스터피자가서 콜라없이 피자 한판에 샐러드바 실컷먹고 옵니다.

저는 피자테두리 -좀마른빵부스러기맛같아 그부분만 먹어봤고 본내용물은아직한번도못...동료들은 이해가안된다면서도 그부부는 모두제게넘겨줍니다..^^.그래도 얻어먹은다음날은 김밥.떡복이.음료수등으로 보답은합니다 ^^;

위에마춤법실수-그부부--부분으로 이해바랍니다 ~~^^.

미스터피자는 직영 아니고서는 편차가 좀 있다고 느꼈습니다.<br />
잘못가면 상당히 허접스러울 수 있습니다.

미피가 한때 피자중에 대세였죠? 요즘에도 인지도 상위권일겁니다.

미스터피자는 도우를 반죽해서 굽고....<br />
피자헛은 1차로 구워진 빵을 본사에서 가져와서 토핑만해서 다시 굽습니다...<br />
피자헛은 그래서 빵이 금방 딱딱해지고 퍽퍽합니다...<br />
미스터피자는 갓구운 빵처럼 촉촉한 느낌이 납니다...

제가 느낌점은 미스터피자만 먹을땐 몰랐는데 중간에 피자헛 한건 가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차이가 꽤 났어요... 당연히 미스터피자쪽이 훨씬더 맛있었습니다

번외로 피자헛은 지운지 오래입니다

피자헛... 저, 와이프 누나, 매형 넷이가서........... 한판시켜놓고... 한쪽씩만먹고 느끼해서 셀러드바만 파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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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서 왔다가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가슴아픈 사연이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