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했다는 논문을 이번 회의에 참고자료로도 안 넣었다는 기사는 아니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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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문맥상 문도리코가 그 논문을 참고 문헌에도 밝히지 않았다는 얘기네요. <br />
그나마 국민대가 명예를 회복할 마지막 기회라고 보이네요. 그 국민대 동창회는 뭐 하고들 있는지... 하긴 그 대학에 기대할게 있는지 궁금 하군요. 쩝
대학은 학문(진리 탐구)의 전당이고, 박사 학위는 학자 면허증으로서 대학이 주는 최고의 명예인데, <br />
뭐, 이런 식이라면, 그 대학은 스스로 삼류라고 고백하는 꼴인 게지요. <br />
학위 장사, 별별 특수대학원, 과정 만들어 장사해먹는 대학들, <br />
수구당 국회의원 줏은거나 마찬가지인 문복사기한테 꼼짝 못하는 저 꼬락서니, <br />
대학이 대학이기를 포기하는 것이니, 접싯물에 코박고 뒤져야지요.
문대성. 인용은 했지만 표절은 아니다. 손수조. 거짓말 했지만 순수한 발로다. <br />
나경원. 전화는 했지만 청탁은 안했다. 이영호. 인멸은 했지만 사찰은 안했다. <br />
이명박. 비리는 많지만 도덕적 정부다. 박근혜. 산업화 과정에 어쩔수 없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