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 311e 와 다인 25주년을 들어보려고 샵에 갔었다가
제품들이 없어서 mbl300, 다인 1.4 , 컨피던스 c1
그리고 ae 520 이라는 톨보이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톨보이를 쓰다가 공간적인 문제로 북쉘프쪽을
기웃거렸는데..
다인 1.4에다 오디오 아날로그의 베르디 조합이라서 그런지
질감은 들을만 하나 답답한 느낌이 있더군요
그리고 곧바로 ae 520을 들었는데 톨보이라서 그런지
스케일은 크지고 밀도라든지 질감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음도 약간 날리는 느낌이였고..
하지만 곧바로 상급기인 마에스트로를 물리니 처음 들었던것보다
꽉찬 느낌이 훨씬 좋아지더군요..
물론 컨피던스를 듣기전까지의 이야기입니다만..^^
집에 들어와서 들었던 스피커들이 어느정도 급의 스피커인지
알아보는데..
어쿠스틱 에너지 ae 520에 대해선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샵 가격은 대충 280이었는데 적정가격이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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