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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나 가코시마 아니면...다 위험하지 않을까요? ㅎㄷㄷㄷ;;;

그니깐요..ㅠㅠ<br />
정확한건진 모르겠지만,, 일부 소식에 의하면 도쿄는 이미 강제 이주 수치를 넘어섰다고 하는군요.

뭐 다들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선택이야 본인의 몫이지만....<br />
저라면 안갑니다.

전문가들 얘기로는 대단히 위험하다고하네요.<br />

얼마전에 도쿄 출장 갔었는데, 겉보기에는 아주 평온해보이더군요. 도쿄에 출장 여러 번 갔었는데, 그 전이랑 특별히 차이나는 점은 모르겠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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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면 제법 멀리 떨어진 곳이어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등 관서지역도 가 볼 만 합니다.

난 4월에 도쿄 가는데................ㅎㅎㅎ

그 회사 참 이상하네요.

그냥 안가고 마는것이 심적으로나 무엇으로나 낫읍니다.<br />
역시나 mb시대를 탓하지 않을수 없는데 보도가 엉터리고 그 위험성은 한두바퀴 늦게 <br />
울나라에 올거같읍니다. 알아서 조심하세요

일본여행이 요즘 무지 싸더군요;;

지금 이 시간에도 열도에는 많은 주재원, 유학생, 관광객, 동포들이 머물고 있습니다. 폭심으로부터 천키로 가까이 떨어진 도시에 몇 일 여행다녀오는 것 정도로는...ㅡㅡ;<br />

고농도 오염지역이 아니면 당장에 문제되는것이 아니라 더더더 무섭네요.<br />

말하고 보니 ..<br />
댓글보니 두세바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도 지난 3월 오사카 다녀왔고 4월에 또 갈겁니다.<br />
어쨌든 아직까지 제 몸에 특별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ㅣ^<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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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홍콩을 추천하고 싶은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신라면만 먹으면 문제없습니다....ㅎㅎㅎ

2시간 전에 아들 놈.... 공부하러 도쿄로 뱅기 타고 갔는데.... <br />
가기 &#49890;다고.... 그렇다고 안 갈수도 없고....

심플하게..가지마세요....<br />
저는 회사 출장일로도 왠만하면 안갈려고 합니다....<br />
체르노빌때 얼마나 멀리까지...여파가 갔는지 한번 찾아보시면...간단할듯...

꼭 말리세요.<br />
오늘 기사를 보면 도쿄까지 고농도 방사능 낙진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오염지도 보니 관서지방은 좀 낫겠지요. 홋카이도면 우리나라보다도 더 안전해 보이던데요.<br />
하지만 거기 가서 먹는 음식은 오염된 지방이 원산지 일 수도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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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수입한 재료로만 음식 만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관광객 받으면 대박날 것 같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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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수입한 재료를 한국산이라 속여서, 다시 일본으로 수출한 재료로 만든 <br />
음식이라면..???

설레발맞구요 걱정인하셔도 된다고 얘기해주세요. 원자력전문교수님에게 들은바로는 오사카는 물론 도쿄도문제없습니다

저같으면 안갑니다.<br />
당장 눈에 드러나는게 아니어서 더 무서워요.

방사능은 시간 거리에 비례하는데 잠시여행다녀온정도로는 영향이있울래야 있늘수가없죠 그정도로 영향이있다면 일본에서 태어난 아이들 전부 기형아게요?

전 작년 8월 세미나로 오사카/고베 다녀왔는데 특별히 이상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올 해 또 가야되는데 위의 분들 말씀들어보니 살짝 염려되네요! 다행히 아직은 괜찮습니다 ㅋ

그나마 오사카는 도쿄 백업 도시가 설정될 정도로 방사선 위험이 비교적 적은 지역입니다.<br />
그래도 안가는 것이 좋겠죠..

이상한 회사네요.

저도 두번이나 갔다왔는데(삿포로.후쿠오카)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 <br />
동생분 입장에서는 회사단체 여행이니 참석안하기도 그렇고 조금이나마 먼곳 큐슈 정도로 가자고 말하면 안되겠죠. ㅡㅡ. 아직 신입이니..<br />
이왕가는거라면 다 알고있겠지만 주의사항? 그런게 있으면 그런정보 알려주고 맘편하게 갔다오라고 말해주는 방법외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전 절대 안갑니다

생계를 위해 가는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나쁘다고 하는 곳을 관광 차원에서 갈 필요 있을까요.

문제는 그곳서 방사능에 쪼오금 노출되 피해를 받보더라도. 당장 급격한게 아니라서 그피해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도 모른다는거죠

일본 가이드하던 친구가 일본 많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언론 통제까지 하면서 여론차단을 한다는데 회사에서 가는걸 막지 못한다면 혼자만 못가게 하는게 쉬울런지요

남이야 가건 말건 상관 안 합니다. 그 정도로 아무 탈 없고, 안 죽어 하는 사람이라면 가라고 등 떠밀어줘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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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 식구나 친지라면 얘기가 다르죠. 디지실라고 가긴 어딜가!!! 버럭~!! ㅋ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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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미래가 좆망 상태인데 대체 어느 국가가 사실대로 국민에게 우리 이제 조땠다고 할런지. 어느 정도 피해일 때 국가가 뭘 해주지, 저 정도 피해면 국가의 임무는 사회가 아노미로 붕괴되는

안타깝지만 댓글들을 보면서 일본정부의 입단속이 어느정도 효과는 있구나 싶습니다. 저라면 가지 않습니다.

평소 미운사람에게는 등떠밀어서 잘 다녀오시라고 하고싶네여 ;;;ㅡ,ㅡ

방사선수치 측정하는 계측기 있으면 하나 들고 가보고 싶습니다.<br />
돌아다니다 한번이라도 이상반응 보이면 바로 철수하면서 진실을 알 수 있겠죠

고농도 방사선으로 중상이나 사망 정도로 보일 정도가 아니면 몸에 이상이 나타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죠.. 뭐든지 위험인자는 피하는게 젤 좋죠.. 제말이 아니라, 의사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최근 출장자는 여진때문에 은근히 스트레스 받았다고 하더군요...

도시락을 싸들고 따라다니며 말리고 싶군요.<br />

어제까지 오사카 있다가 오늘 도쿄입니다.<br />
분위기...매우 평온합니다.<br />
오사카라면 공짜 여행 마다할 이유 없다고 봅니다.<br />

도쿄도 괜찮다라는 그 원자력 전문 교수님이 누구인지 궁금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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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경에서 살고 있는데 ㅎㅎㅎ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 엑스선 이렇게 네가지 맞지요?<br />
방사선 자체는 멀리 가지 못하니 둘째치고<br />
문제는 그것들에 오염된 물,먼지가 문제지요<br />
즉 낙진이 문제라고 봅니다<br />
가까이있다고 무조건 나쁘기보다 오염 경로에 있는것이 더 위험하지요<br />
멀리있어도 오염된 비를 맞거나 오염된 생물,먼지가 인체로 유입되는 경우겠지요.

잘못될 확율이 0.00001%밖에 되지 않더라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리스크 관리를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br />

현재 오사카에 있는데...;;;

--;;... 오늘 오후에 잠시 오사카에 다녀 오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