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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패밀리랜드는 규모가 작습니다. <br />
애벌랜드를 가보셨다면 에게게 하실수 있습니다.<br />
뭐 악대 퍼레이드 할때 처자는 좀 이쁜 애들도 보이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어떨지..ㅡㅡ;;<br />
애들이 타고 놀만한 기구는 좀 있습니다.<br />
월요일에 가시면 놀이기구 몽땅 타실수는 있을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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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광주에 오시면 먹는게 남는겁니다. 놀지말고 걍 음식로드 하세요~~!!<br

중1인데 꿈이 참 소박하네요.<br />
귀여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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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님 댓글을 보니 에버랜드로 가셔야 할거 같아요...

전주 살던 제가 중학생때 페밀리 렌드에 가보고 놀라 자빠질뻔했습니다. 360도로 회전하는 88열차는 난생처음 타봤으니까요.. 너무 큰 기대하지 마시고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시간되면 더큰 놀이동산에 가자고 약속도 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고요!!!

광주에선 뭐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가족들과 함께라면 어딜 가도 즐겁지 않겠습니까? 옆에 있는 동물원 꼭 들러보세요. 원래 광주 동물원이 유서깊은 곳이예요. 사직공원에 있을 때부터 호랑이 번식으로는 전국 일등이었거든요. 사파리는 없지만, 꽤 볼만한 동물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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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안가본 저로서는 그냥저냥 갈만하던데요^^

어릴때부터 에벌랜드에 맛을 들이게 하면 앞으로 기대치가 높아져서 힘들 수도 있습니다

호랑이 번식으로는 전국 일등 네 광주 호랑이들이 좀 밝힙니다. 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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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동물원에 있다가 페밀리랜드로 옮긴 동물들은 죄다 늙어서 죽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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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에버랜드도 몇번 가보면 볼 것 탈 것 없는데 패밀리랜드도 마찬가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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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떼월드 보다는 페밀리 랜드가 낫긴 낫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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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뇽열차는 코스는 짧지만 360도 회전에 꽈배기 회전도 함다 ㅡ.ㅡ;; 부랄이

다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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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취소가 되었네요. 광주 현설에 상무님이 가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