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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개 떨어지면 방가네가 보디가드로 쓸라고 아끼나 보니더.

지면은 모르겠는데, 인터넷으로는 조선일보도 기사를 올렸습니다. 미디어다음에서 봤었는데, 조선일보 홈페이지에도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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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7/2012032702626.html<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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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보면서 '왠일로 조선이??'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 올립니다. 기사 제목이 '문대성 논문 표절 의혹 확산... 네티즌 "문도리코" 비아냥

리플 중에 석사논문은 더 심하다는 내용도 있네요?? 처음 듣는 얘기인데, 석사논문은 아예 대놓고 베꼈나 보군요-_-;;

에이 승철님 설마 대 놓고 배끼기야 했겠습니까 문대성이 그래도 IOC위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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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럴 듯 하군요, ㅎㅎ. 대필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냥 컷 앤 페이스트 더군요. 석논은 제목도 똑같고...

기사를 찾아 보니깐 심각하군요. 석박논문뿐만 아니라 합쳐서 총 5편의 논문이 표절 의혹이 있다고 하는데, 이러면 국회의원 후보 사퇴 정도가 아니라 박사학위 박탈 및 교수직 박탈까지도 가능한 수준인 듯 하네요. 그 동네가 원래 그런 동네일려나요??-_-;;

술마시고 베꼈다고 하면 또 용서되겠죠.

돈 주고 대학원생한테 시켰겠지요.<br />
운동하던 애가 무슨 논문 쓸 능력이나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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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표절이 저 정도면 사퇴해야지 말이지요.<br />
참나 대한민국에서 보수라고 자칭하는 자들의 수준이 참 적나라하네요.

의사들도 석사논문까지야 그리 어렵지 않으니 대부분 직접 쓰지만<br />
박사논문은 생업에 바빠 대학에 등록만 해놓고 교수들이 써주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br />
생업에 바쁘지 않더라도 대학병원 떠난 후에는 연구하는 머리가 굳어서 별 수 없을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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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이야 덜하진 않겠죠? <br />
이건 상식이예요, 상식.

머.. 어쩌면 두 논문의 저자가 동일한 대필 전문 필자일지도..

우발적으로 베꼈을수도....

어디메 대학인데.. 그렇게 박사학위를 고돌이 쳐서 따는 수준인가요?

공부도 시킬겸 후배에게 시켰는데..... 이넘의 후배가 베껴서......본인은 잘 모를수도...ㅜ,.ㅜ;

상식이라구요? 대학을 너무 졸로 보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