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같은분은 좀더 고민을 하셔야겟네요.저 바뻐서 끈습니. 뚝!,,,@@@



빈티지?.. 진공관앰프에 대해 음질이나 음악성은 저도 조금은 안다고는하나

몇번 설렵해보지못해 아직은 중학교 수준에 못 미치는단계의 오됴맨입니다.



며칠전 분당이라면서 여러 싸이트에 다른 이름으로 빈티지제품을 내놓는 상인과

전화 상담을 하고 정말 기분 상해 이곳 게시판에 글를 올립니다.



그분 알며는 얼마나 아는지 몰라도 물어보기 정말 난색하게 반응하데요.

20~30년 된 기계를 이사람 저사람 물어오니 자증도 나겠지만

구입하고자 관심이 많은사람은 알아볼건 알아보아야 하는데.

진공관이 쓰다보면 음질이나빠지면 다 알게 된다나. 다마가 나가면 불꺼지는거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무셔워서 가격에 대해 한마디도 않했는데,,

이곳저곳 이름도 틀린명의로 고가의 골동?품을 내놓는 상인에게

그래도 확인차 자질구레한 몇가지 의문사항에 대해 물어본것에 대하여

그렇게 오만한어투에 통화는 정말 기분이 많이 상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몇개나 팔구 하는지 의구심이 생기고,구입하신 분들로부터

궁금증이 있거나 문의하고 싶을떄 어떤말투로 응대를 했으려나,,



고귀한 물건을 취급하시면 그만큼 인덕도 가춰야하고 자세를 낯춰야 하건만

고리타분한 골동품격을 계속고집하신다면 불알관과 같이 서서히 희미해 질수도,,



요즘은 공무원도, 법원에 가도, 의사도

예전과는 판이하게 품위가 바뀌어 궁금하면 자상히 설명해주고 민원서비스를

잘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잘해줘여만 융화되고 돈도 들어올수있고 복을 받죠.

아무리 아는게 많고, 쬐끔 경험이 많다고 해서

Herbert von Karajan 같은 명인 음악을 많이 접해서 흉내를 내는건지

차디찬 인상과도 비슷한 선입관은 안주시는것 나을거고, 상인의 도리에도 맞고

밝고 투명한 세대를 살아가는 현세에 현명한 방법이란걸, 사료되어

장사에 쬐끔 피곤하더라도 여러모로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각성하시고.

여러분도 같은 수모? 무시를 당해시지 않토록 하는 마음에서 긴글을 올림니다.



진공관에 대해선 좀더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되겠군요. 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