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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형이 뽀내나죠...하지만...반달형이 콘트롤도 쉽고....초보자한테 좋습니다....<br />
요즘 PGA투어 경기 자세히 보시면....프로들도 반달형 많이 씁니다..<br />
괜히 캘러웨이 투볼 퍼터가 유명해진게 아니죠

퍼터가 오래되서 도색벗겨지고 공맞추는 면이 매끄럽지 못해서 삑사리나는 것은 아닐것 같구요...아직 스윙폼이 불안정해서...스윙시작시 위치와 스윙리턴시 공을 맞추는 위치가 달라져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작년 재작년까지 펄펄 날았던....미켈슨 퍼터 보시면..완전 구가다로 보이더군요...

스카티카메론 뉴포트2 일자형입니다. 누가머라해도 대중적으로 먹어주는 퍼터죠. 안들어가도 퍼터탓은못하구요^^

결국엔 일자로 많이 돌아옵니다<br />
저는 뉴포트쓰지만 예스퍼터 추천드립니다

저는 히로마츠모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 일자형 씁니다만 예전에 친구퍼터인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써봤는데 방향성 무지 좋더라구요. 근데 생긴게 좀 요란해서...

처음 핑앤서 한5년쓰다가 오딧세이반달형으로바꿔 15년째 쓰고있는데 이젠손에익어서<br />
여간해선 3퍼팅은 안하고삽니다 계속 만지고 예뻐하면 충성합니다.....

저는 오디세이 퍼터 쓰고 있습니다. 퍼터는 길이가 맞아야 하고 헤드모양이 본인에게 맘에드는거 쓰시면 좋습니다. 일단 어드레스자세가 편하게 나오는 퍼터가 본인에 맞는 퍼터 입니다.

그러고보니...제 퍼터 소개 안했네요...저는 스카티 카메론 푸투라 1을 주로 쓰다가 너무 맘에 들어서 푸투라 2도 구입했습니다.(둘다 반달형이구요) 얼마전에 동서가 오딧세이 투볼 퍼터를 와이프용으로 양도해줬습니다...투볼퍼터가 더 콘트롤이 쉽습니다...<br />
일자형으로도 휘틀램하고 스네이크 아이가 있는데....몇배 어렵습니다...특히 휘틀램은 더 어렵구요.......접대 골프할때나 가끔 들고 나가지요

진환님, 저도 푸추라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