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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곡물맥주라서 아주 부드럽습니다.<br /> <br /> 잔에 따라먹어보면 크리미가 예술입니다.<br /> <br /> 마치 생크림같은 잔여가 남아요.
ㄴ네 전용 맥주잔에 따라 마셨는데 거품조차 너무 부드럽더라구요^^<br /> <br /> 새삼 밀러 매력을 알아버린듯합니다
전에 6팩 5천원대에 세일할 때 왕창 먹었었는데... 칭따오처럼 대중적인 순한 맥주죠.
누님!! 한때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맥주가 밀러 입니다.. 오죽하면 대학생때 자취하던 제 방 바로 아래가 밀러 타임이 이였습니다.. 언제든 갈려고 제가 거기로 찾아간거에여 ㅎㅎㅎㅎㅎ 그렇게 좋아 죽던 밀러 도 시간이 지나니 입맛이 변하더라고요 ㅠㅠ
감브리누스 들어온 이후로 밀러는 거의 사본 적이 없네요. 이건 뭐 행사 안 해도 500미리가 2천원 미만이니...
90년대 중후반즈음..당시 드물던 돌려따기 방식으로 병나발 불기가 유행했던때.... <br /> 언니들이 그러고 먹으니 그에 맞춰주면서 먹은게 밀러 섭취량의 거의다.... <br /> 맛은 평범하죠..순하고
버드와이져도도 괜찮죠..수입은<br /> 우리나라에서 나름 만드는 버드는 오비의상태에 따라 변화..
그닥 부드럽지 않던데요...
파울라너 추천합니다....
맥주하면 크롬바커가 좋던데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