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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서운 결과입니다. 그래도 젊은층이 그나마 자각해주면 그때보다는 나은결과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故 김진재가 지역에 베푼 시혜때문에 지난 총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그의 아들이 당선되었던 곳, 지역민들이 의리의 돌쇠들인가 봅니다.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에효...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6/0612/030020060612.1010113219.html

섬뜩하네요~~얼굴 한번 안보고 육성으로 소리 한번 안듣고 당선이 가능한 지역정서<br />
한국정치의 극단적 후진성을 보는듯합니다.

이건 해외토픽감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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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어보네요<br />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에디머피가 출연한 92년도 제이제이란 영화가 있었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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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를 소개하자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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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사기꾼인 토마스 존슨(Thomas Jefferson Johnson: 에디 머피 분)은 보험회사 회장을 사기치러 갔다가 국회의원들이 하는 얘길 듣고는 정치야말로 떼 돈을 벌 수 있는 사기판이라고 생각하고 호기심을 느낀다. 그러던 중 제프 존슨이라는 자신과 동명이인 국회의원이 사망하

바바리님... 페북에도 올렸습니다. 감사^^

우리가 남이가......ㅡ,.ㅜ^ 참 무섭네요..

한나라 딱지만 붙이면 만사형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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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좀 바뀌어야 할텐데, 그래도 그쪽 딱지의 효능이 워낙 강력해서 <br />
찍는 사람들도 나라와 지역을 위해 잘해줄거라 믿고 찍어주는 것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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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는 바뀔 일이 없는 그런 것 같습니다.

저 정도면 부적 수준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