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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에 물 안담아 마신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br />

신필기님 생각이 저하고 비슷하네요. 도자기 꺼내서 식기로 사용안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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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글 쓰면서 혹시?

전 하나씩 꺼내서 선물로 주는건 아닌가걱정도 되던데요 ㅠㅜ

설마.... 혹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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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윤옥이가 닳지도 않는 금관이니 내 꺼내 쓰고 우리 문화의 찬연한 미를 보이겠다고 하지 않은 것만해도 다행이지요.,<br />
ㅡ,.ㅡㅋ

ㄴㄴㄴ 에이 씨바 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

정말이지 입에서 욕이 절로 튀어 나오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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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천해도 이리 천한지...

역시 그분..

욕하기도 지쳤지만 그래도 다시 힘을 모아...

정말 더 할수있는 욕이 없을 정도군요 사람 질리게 하는 재주가 탁월

그나마 고려청자, 조선백자 꺼내서 <br />
와인과 오이소박이 안 담아 먹은 걸로 위안 삼아야겠네유.<br />
숭헌 것들...

에효~~~<br />
씨바 정말 쪽팔려서 이나라에서 살기싫네요...<br />

어쩜 그렇게 상상 하는 것 그 이상일까...무식하고, 천박하기가...

나라는 수익모델, 문화재는 모델하우스

위 사안은 지극히 상식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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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분의 상식에서..

그 x이 줬겠읍니까..지꺼 챙기기도 바쁠 x인데

진짜로 무식한 년,,

한쌍의 바퀴벌레....

그런데 이런 글도 정치색, 편향으로 본다는 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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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이 없으려면 쥐님을 까면 안됩니다. 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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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발가락 다이야

아놔~~ 진짜 쪽팔려 죽겠다는.... ㅠㅠ

이슬람식 처형이 필요한데... 쌍두절단으로

저 집구석이 무슨 웬수가 졌길래 이 나라의 국격을 저리도 드높인단 말입니까???

아 씨발년놈들이네요. 정말.<br />
막무가내군요. 조금만 기다려라...

가카 욕하면 용공 내지는 종북이라는 걸, 들 모르십니껴? 여기는 소위 용공(또는 종북)주의자들 천지군요... 언제나 우리 와싸다 자게에는 반공주의자들이 다수가 되어 마음놓고 글을 쓸 수 있는 세상이 될까요? 그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4.11 총선에서 일단 반공주의자들이 뇌까리느 종북론자들이 이겨야 겠지 않나, 마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한잔 묵다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