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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자려고 누웠다가 한 쓸데없는 생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28 15:47:21
추천수 1
조회수   597

제목

그제 자려고 누웠다가 한 쓸데없는 생각

글쓴이

심윤식 [가입일자 : 2011-03-09]
내용
잠은 안오고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좀 거시기한 것 하나 생각해냈습니다.



좀 거시기합니다.



납치범이 납치한 사람을 안죽이고 차 트렁크에 넣고 이동하는데

납치당한 사람이 요즘은 트렁크 안쪽에서도 트렁크 문을 열 수 있다는 걸 생각해서

어렵게 손잡이를 잡고 여는 순간 계기판에 문열림 경고등이 들어오고 납치범은

문을 열려고 한다는 걸 눈치채고..



납치당한 사람은 위험해지겠죠.

납치당한 사람은 트렁크 문을 살짝 열고 탈출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야 할테고요.

그래서 결론은 안쪽에서 열면 문열림 경고가 안들어오게 하자..



뭐 그런 쓸데 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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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 2012-03-28 15:50:46
답글

모든 차량이 그렇게 되면 인질이 살해될 가능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ㅠㅜ

윤상호 2012-03-28 15:56:13
답글

안에서 문을 열면 119 상황실에 자동 SOS 발신 GPS 작동.......넘 복잡해 지남요...??

이동혁 2012-03-28 16:14:02
답글

강도를 가뒀는데 탈출한다면.......

권윤길 2012-03-28 16:42:25
답글

ㄴ 강도는 양손이 트렁크 밖으로 나오게 닫아놓으면 돼요. ㅡ0ㅡ

zerorite-1@yahoo.co.kr 2012-03-28 17:06:15
답글

이런 문제가 있군요...<br />
문제는 100원이라도 재료비 아끼려고 노력하는 회사가 이런 기능을 가진 트렁크를 개발할 것이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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