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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와싸다게시판의 정치색은 "상식" 인것 같습니다.

그냥 세현님이 반대의견을 쓰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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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중립이니 균등이니 애매하게 물타기하시나요..

보편적 상식에 지지를 많이 보네죠. <br />
정치색 같은 건 없습니다.

민주적 상식과 시비지심을 가진 사람이 어찌 쿠데타 세력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br />
쿠데타당 새누리당이,<br />
도곡동 건만 제대로 수사했더라면 대선은커녕 경선도 못 나가고 감방갔을,<br />
BBK 특검이 올바로 되었다면 당선무효되었을 정통성 없는 이명박 정권이,<br />
보수(민주주의의 울타리 안에서 공존하고 존중해야 할)라고 보시는 겁니까?

바로 공격이 팍팍 들어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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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성격을 잘 알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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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인도 정치 이념도 없는 없는 평범한 시민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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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묻는건데 물타기라뇨? 물타기는 뭔가요? 양주에 물타서 희석시키는 그 물타기 인가요?

오히려 인터넷 사용 연령층 고려하면 이정도 발란스가 현실적입니다.<br />
포탈쪽은 알바 도배 상태라...

와싸다가 왜 중립적인 사이트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반대 의견 쓰면 공격이라고 표현하시나 보네요. 별로 안 평범해 보이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굳이 와싸다의 정치색을 말하라면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이 무슨 균형을 이루고 있나요.. 말이 되는 소릴 하셔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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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에 개뿔 무슨 보수가 있나요.. 빨갱이 타령만 하는 친일독재 족속들 말씀이신가요..

공격이랄게 있나요? 제 눈에 굳이 꼬집자면 물타기 하시나요? 하나뿐인데..이거 하나 갖고 그러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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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상황을 제대로 얘기하기엔 게시판이 짧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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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게시판의 정치색이 상식이라는것에 저도 한표 보탭니다.

중립적인 사이트가 되어야 한다고 글쓴적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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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전부다 삐딱하게만 보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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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각 사이트 마다 특성이 있을수 있지 않나요? 그 특성을 탓하려고 하는게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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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자게의 성향이 궁금해서 글을 올린것 뿐인데 왜 발끈하는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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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보성향의 사람들이 많이 있다 아니면 보수쪽 사람들이 많이들 온다 이러면 되는것 아닌가

저두 자칭 보수파라고 생각 합니다만..<br />
수구꼴통당을 지지할 순 없잖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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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당이 보수정당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시겠지요..??

머릿수로는 일방이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권력은 일방이 독점하고 있지요.

정치 이념이 없다는 건 문제 아닌가요? <br />
왜 한국 사회에서는 이념도, 자기 생각도 없는 사람이 평범한 시민으로 간주되어야 할까요? <br />
특정 게시판의 주된 흐름이 너무 편향되었다는 궁금함 이전에, <br />
왜 나는 나의 이념이 없을까에 대하여 먼저 궁금해하시는 게 관건일 것 같습니다.<br />
답은 자기 안에서 먼저 찾을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br />
자기 성찰, 반성이 근본 아닐런지요.

이젠 정치 이념없는것 까지도 문제가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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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참...상식이란게 이런거군요///

크... 제가 쓰려던 답변을 류병진 님께서 그대로 먼저 적으셨군요.<br />
정파도 아니고 지방색도 아니고 바로 상식입니다.

나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다..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중립을 지키면 좋은거 아니냐..<br />
중립 좋죠.. 길가다가 둘이 싸우고 있는데.. 잘 모르겠으면 그냥 갈길 가면 되죠..<br />
근데 싸우는 사람이 내 가족, 친구네요.. 그래도 갈길 가야죠.. 중립을 지켜야 하니까..<br />
누가 먼저 때렸는지.. 왜 싸우는지.. 전혀 관심도 없고.. 그냥 둘다 잘못했나보다..<br />
네.. 아주 훌륭하죠.. 이런 분은..

상식이 머리에 박히고 개념이 탑재되어 이성적 사고를 할 줄 아는 인간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리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뭔가 큰 착각을 하고 계시네요. <br />
이것은 정치색 문제가 아니라,, 양심과 상식의 문제입니다.

쓰레기당은 보수가 아니라 꼴통당 입니다.저같은 경우는 보수나 진보냐가 중요하지 않고 맞는 소리하고 저에게 필요하다면 보수와 진보 모두를 지지 합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는 보수를 기준으로 진보 보수가 나뉜다고 생가합니다.<br />
국내 진보가 상대적으로 진보이지 세계적으로 봐서 진보축에 끼는지 궁금합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이념도 없는분이 왜 와싸다게시판 정치색을 알아보실려고 하는 걸까? 걍 스스로 느끼세요. 저한텐 상식적인 게시판으로 느껴지는데.

근데 이건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br />
바름과 틀림 ("다름"이 아닌..)의 문제인것 같습니다만...

자게에 글쓰시는 분들이 대부분 극좌파, 골수진보라고 하셨는데 그 기준이 뭐죠 ?<br />
제가 보기에 대부분 분들은 본인들이 중도 또는 중도 우파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던데...<br />
저역시 제가 중도우파쯤 된다고 아주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습니다.<br />
극히 주관적인 잣대일수밖에 없기에 정답은 없지만<br />
본인이 대부분 분들의 글들이 극좌파, 골수진보라고 단언하시고서는<br />
다른 분들이 아니다, 난 그렇지

김세현 님의 느낌을 이해 할 것도 같습니다만. 어이 없는 말도 안되는 세상을 보고 있자니 위의 본문글정도 에도 버럭하는 느낌으로 글을 쓰게 되는것도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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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거나 맘에 안든다 느끼시기 전에 스스로 느끼는 정치성향이라는것이 무언지 고민해주시길 부탁드릴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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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와싸다에서 많은 분들이 화내고 비판하는 대상이 더 욕먹고 더 징계받아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더 나아가 여기

맞습니다. 저도 이념적으로는 보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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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죄지은 넘은 벌을 받는다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 살고 싶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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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님 기준으로는 저역시 극좌파, 골수 진보 정도 될 수 있는거 같은데<br />
유럽에 살아보니 저는 좌, 진보 이런 단어 쓰기에 창피할 정도로 보수적이고 우파적인 사람이더군요.

사실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정권잡으면 다 똑같드라고요.<br />
요즘은 정권잡기도 전에 쌍둥이고요.<br />
오늘 안철수연구소 청치참여 선언으로 상한가 갔는데<br />
어서 대선 다가와 안철수가 나라 맡았으면 하네요.. 휴.. 소망입니다.

여기 대부분의 회원은 보수적 성향일 걸요. 진보는 이곳 자게에서도 살아 남기 힘들어요. 말씀하시는 극좌, 극진의 아이콘 진중권 폭풍 까임 당하는 것 보셨을텐데요? 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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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생각하는 보수가 정말 보수인지부터 생각해 보시고 중립을 이야기하셔도 늦지 않을 듯. =_=;;

여기는 와싸당 입니다.

알거 다 알면서 내숭떠는 노처녀 코스프레인가요. 건드리면 부러지겠네요 ㅠㅠ

꼭 색깔은 .. <br />
적어도 민간인 사찰범 이명박쥐새끼 색깔은 아닌거 같습니다. <br />
<br />
적어도 부동산 실명제위반범(내곡동)이명박쥐새끼 색깔은 아닌거 같습니다

뭐, 삐딱하게 보는 것이 아니고, 삐딱한 넘들에 대해서 단호하게 비판을 가한다는 거지요. 삐딱한 것에 대해 보수 진보가 어디 있겠습니까?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보수 진보 좌파 우파의 구분이 없는 거지요. 지금은 보수진영(진짜 보수도 아니고)에서 쪼다같은 넘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더 많은 비판의 글이 올라오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앞으로 소위 진보진영이 정권을 잡는다고 해서 진보어천가를 부를 사람은 몇 안될꺼라는 생각입니

좌, 우를 떠나서 옳고 그름을 바로 볼줄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위의 여러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상식적으로 생각하는것 뿐인데, <br />
우리나라에선 아주 대단하게 취급되는 경우가 있죠.<br />
그만큼 이 사회가 비상식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 입니다.<br />
나쁜짓 한놈은 욕을 들어먹고 착한일 하면 칭찬듣고...이런게 상식이죠.

상식 맞는것 같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보편적 상식일것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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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가능하다 안하다 판단은 지식 의존적 성향이 강함기도 하고 <br />
지식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은 현상의 설명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것이 되며 <br />
지식의 범주에 포함되는 것은 상식의 범주에 있을수있기 때문에 보편적 상식이라는 <br />
말이 더 정확한 표현 일것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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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편적인 상식이 와

와싸다 정치색은 "민심" 입니다..

나라꼴 보세요. 나라 망친놈들 욕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럼 계속 망쳐놓으라고 할까요??

쓰신글에서 한가지 전혀 동의가 안되는게.. 우리나라가 어딜봐서 진보/보수가 균형을 이루는 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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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남/북 관계라는 긴장상황(?)때문인지 군사독재가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심각하게 보수화 된 사회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문제는 그 보수가 이념을 가지고 지키는 보수가 아니라. 대부분 그냥 공포에 밀려서 본능만을 따라가는 보수란 점이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그건 제쳐두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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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보수의 진정한 의미나 알고허 하시는 말씀이신지요?<br />
저 같은 사람이 골수 보수입니다.<br />
한나라당 찌끄래기들이나 그 지지자들이 보수라고 보십니까?

저도 제 자신을 점수 메겨 보면 보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br />
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면(주로 공격당할때) 저를 골수 진보로 모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br />
진보가 우리나라에서는 왜 이렇게 디스카운트되서 적용되는지........

우리나라는 꼴통들이 보수와 진보를 팔고 있습니다.<br />
꼴통들이 보수인체, 진보인체 가장하는 것이죠...<br />
상식선에서 보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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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하지요. 저도 상당히 보수에 속한 편인데..... 이 넘의 자칭보수라고 나오는 넘들 보면.... 진짜 보수는 없습니다. 제가 배운 보수는 법에 대해서는 무지무지 엄격하고, 약자를 돕는데 앞장서고.... 뭐 이런 식으로 배웠는데..... 소위 말하는 보수 진영은 법과 약자를 무시하고.... 도데체 이 나라의 보수가 어디로 갔는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뭔, 또라이 같은 넘들이 나와서 모두 보수라고 하고 있으니... 당연히 욕을

글 내용중에 진보=좌파 라는 의미의 문구가 보이는 걸로 봐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