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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가 보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3-28 14:03:02
추천수 1
조회수   566

제목

제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가 보네요.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Related Link: http://news.heraldm.com/view.php

7천 8백원 싸게 먹을려고 몇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을 이해못하겠습니다.



그냥 1만원이면 어디가서 편안하게 식사할수 있는데 굳이 그 난리통에 가서 후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행사를 하면 이런 사태가 일어날게 뻔한데 아무 대책없이 손님을 받는 회사도 아주 나빠 보이네요. 미리 추첨을 해서 정리를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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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2012-03-28 14:07:14
답글

그런이유로 근처에 외식업체들도 덩달아서 대박이 났다고 하더군요<br />

안형렬 2012-03-28 14:10:41
답글

저도 어디 음식점이나 술집에 대기시간 있으면 그냥 다른데 가는게 편합니다.<br />
저기 빕스 사진 보니까 저렇게 사람이 많은데 음식이 넘어 가는 것도 신기하네요 ㅋㅋ.<br />

권윤길 2012-03-28 14:14:51
답글

패밀리 식당 중 제일 허접한 샐러드 바를 가진 빕스에서 뭐 먹을 게 있다고 저러는지... =_=;;;

윤성중 2012-03-28 14:28:51
답글

거래처 다녀오던 길에.. 사람들(여자사람이 대부분)이 인도를 막아서며 길게 줄을 섰더군요. <br />
<br />
머하는 사람들인가 했더니.. 줄의 머리부분은 목동 빕스쪽으로 이어져 있고.. -_-<br />
<br />
머 할인 하나보다 했었더니만.. ㅋ (7,800원 할인이면.. 좀 그렇네요..)<br />
<br />
평소엔 먹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을꼬.. 하면서 지나쳤습니다.

전성환 2012-03-28 14:29:44
답글

ㄴ 제일 허접하지는 아놔요~~ ^^<br />
근데 처음 먹어보는것도 아닐텐데 저리 난리인거 이해 못하겠네요

김태훈 2012-03-28 14:42:12
답글

별 달리 할 일이 없나보죠.

이석주 2012-03-28 15:15:11
답글

에휴 쯔쯧

김태성 2012-03-28 16:15:46
답글

몇시간 일 해도 7800원 못 버는 사람들이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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