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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의 골프강사가 백스윙이 안정되면 전체적인 스윙이 안정된다고 하네요.<br />
오른쪽 솔림은 초보들의 과정인듯 합니다. <br />
그나저나 175미터라니~~ 대단하군요. 전 120미터... ㅠ.ㅠ

제대로 레슨 받는게 저처럼 독학하는 것보다<br />
스윙폼도 멋있게 되고 나중에는 기초가 튼튼해서 좋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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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부분의 레슨프로그램으로 배우시면<br />
드라이버 잡을 때쯤부터 등에 담결려서 고생할 수 있습니다.<br />
심한 사람은 2달 동안 골프채 못 잡고 쉬는 사람도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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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3시이상으로 올리지 말고<br />
그냥 부드럽게 하시면 담걸릴 확률이 줄어들고...<

오른발을 중심축이라고 생각하시고, 몸을 코일링을 한다고 생각하고 백스윙을 한번 해보시죠.<br />
초보에게 드라이버 슬라이스 잡는 방법으로 꽤 유용합니다.<br />
겁내지 말고 어깨도 충분히 돌리시구요. 헤드가 먼저 나간다는 느낌이 잘 안나서 <br />
드라이버는 슬라이스가 쉽게 잘 납니다

네... 빽스윙때 체중이 오른발로 안가고 풀스윙때 체중이 오른발에 계속 남아있으면<br />
3루타나 3루쪽 파울볼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헤드의 무게가 느겨지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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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에 맞기 전에 낭창하고, 헤드말고 채가 가속이 되는 시점이 느껴지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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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느껴지시면 팔로 치시는 겁니다. 몸통 턴으로 치는 것이 약간 짧은 채는 스윙 폼으로도 그냥 되는 데, 큰 채는 그 타이밍보다 먼저 몸통턴이 되면 헤드가 열린채로 치킨윙이나(왼팔 팔꿈치가 당겨진 채로 스윙) 다른 폼으로 치시는 겁니다. 힘빼고 50%의 스윙해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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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고생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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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으로 돌려치다 보니 헤드는 열리고 왼팔이 굽혀지고....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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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의 중심이동과 엉덩이만 돌려준다 생각하고 연습하니 조금은 고쳐 지는데 조금만 힘이 들어가면 어김없이 오른쪽 그물로 날라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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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레스큐가 200Y그물까지 날라가서 붙는데...드라이버는 잘 맞으면 그물근처까지 겨우 날라가는<br />
이상한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빽스윙탑에서 팔과 채는 완전히 잊어버리고 힘을 빼고, <br />
꼬인 몸통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으시면 되는데... <br />
히프 좌측을 팔보다 먼저 원래의 어드레스 자세로 되돌리는 힙턴연습을 하세요. <br />
요령만 알면 무지 쉽고 그 순간 골프의 차원이 달라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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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턴이 선행되면 채는 저절로 따라와 공을 때려줍니다. <br />
이걸 레이트히팅이라 하는데 파워와 방향이 다 좋아집니다.<br />

에이 괜히 답을 올린 듯 합니다. 말로는 잘 되어도 가끔씩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돈 하는 데,......<br />
너무 잘난 체 한 듯 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거 필드 나가면. 다 소용없는 짓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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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볼록~~~~.. 공 잔뜩 넣어 가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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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후려 까고... 가장 좋은 자리에 공 하나.. 떨어뜨리고.. 그것이 내공이라고 빡빡~~~~ 우기면 됩니다.. ^^

종남님 윈 ^^<br />

제가 골프는 완전 싱글은 아니어도 그래도 좀 치는 편인데, 제 주위분들만 보아도 초보가 비거리에 신경을 쓰는 순간부터 스윙폼과 탄도는 엉망이 되더군요....6개월까지는 절대 비거리에 신경쓰지말고 정타를 맞추는데 신경써야 합니다. 드라이버 런 빼고 비거리로만 100미터만 보낸다고 쳐보세요 절대 우라 안나고 똑바로 갑니다....

비거리는 하체부터 손끝까지 모든 신체가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와야만 비로소 제 비거리가 나는겁니다. 하체와 스윙은 100미터 비거리 수준인데 자꾸 200미터를 날릴려고 하니 공이 엉뚱한대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레인지랑 필드랑은 에이밍 잡는거 부터 너무 감이 안와서.. 왼쪽보고 친다고 스탠스 섰는대도 캐디는 왜 자꾸 오른쪽 보냐고 -_-;;<br />

1년 넘게 팔힘으로 마구 휘두르다가 다시 스윙 교정을 하고 있는데, 티칭 프로가 맨날 하는 얘기가 7번으로 50미터만 똑바로 보낸다고 생각하고 몸통의 회전으로만 치라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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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뒤 임팩트때 다시 어드레스했던 자세에서 힙만 약간 튼 자세로 만들면 아이언은 다운블로우로 맞고, 드라이버는 어퍼블로우로 맞고, 걱정할 게 없답니다. 코킹에 의한 임팩트시 손목 릴리즈는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데, 여튼 문제는 이게 정말정말

당연히 헤드 무게는 못 느낍니다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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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나가는 건 올해안에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br />
골반 구조상 60분 연습장에서 휘둘러도 왼쪽 골반에 통증이 오고... <br />
전에는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걸어다니는데는 지장이 없긴 하지만...<br />
스크린 18홀 돌면 몇시간은 제대로 못 걸어요 ㅎ<br />
체중이동도 시도는 해보는데 완전한 체중이동은 거의 불가능... <br />

백 스윙시 왼팔이 굽어지지 않고 쭉~펴질 수 있게 하려면 어떤 요령이 있는지요?.(백스윙때 쉽게 왼팔이 굽는 스탈이라 자세가 영....)

단순하게 쉽게 무식하게...<br />
저라면 근처에 굴러다니는 거 아무거나 들고(책이든, 옷걸이든, 컵이든)<br />
계속 백스윙 반복하겠습니다. 한 2-3천번 휘두르면 고쳐지지 않을까요?<br />
그걸로 안되면 될때까지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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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팔힘으로 비거리가 지금 수준으로 불가능하구요...<br />
2주차쯤에 있는 힘껏 때려서 7번아이언 70미터정도, 드라이버 120미터 정도 날라갔습니다.<br />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