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소장품을 팔아 달라고 묻네요...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요..
결혼전부터 .. 아내는 흑백사진에 빠져서 멋스럽게 사는 아가씨였는데.. 나를 만나고... 라이카,핫셀 모두 하나 하나 팔고...
마지막 남은 애장품.. 롤라이도.. 팔아야 할것같다고 하네요..
삶에 찌들어서..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하니.. 차라리..
팔아서.. 그럴듯한 디카사는게 낫겠다고 하네요.
모델명은 롤라이 SE 66 SE 입니다.
얼마정도 시세가 정해지는지 ..어디에 내놓아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혹 아시는분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내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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