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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음지만....대출도 음는게 다행이네요 ㅠ,.ㅠ;;;;;;;;;;;;;;;;;;;;;;;;;

돈도 음지만....대출도 음는게 다행이네요 2

제 생활의 신조가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내 인생을 은행 앵벌이에 허비 하지 말자"<br />
그리하여 제 사전에는 "대출"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br />
그러다보니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런 문제로 단 1초라도 시간을 허비한 적이 없죠.

신용이 좋으시면,,, <br />
은행 다른곳으로 바꾸겠다고 한번 으름장을 놓으시는 것도 ^^;;;

가계대출이 너무 커져서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니 정책적으로 줄일려고 한다고 하더군요.<br />
저도 대출은 싫어하지만 어쩔수 없이 한번 받은적 있습니다. 후딱 갚는게 상책이죠.

가계대출 늘어나는게 심각한가봅니다. 비 올때는 우산 걷어간다는 은행, 부채 좀 줄여야 할때인거 같습니다.

뭐 전월세도 빚내서 하라는 정부니 가계대출 늘어나는게 당연하죠. 은행쪽에서도 대책을 안세울 수는 없죠. 정부눈치 봐가면서...

요즘같으면 대출이 없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br />
밥벌이도 힘든데 매달 이자까지 나간다고 생각하면....제 성격에 아마 정신병 걸릴 겁니다.

다 갚는다고 해버리세요...ㅋ <br />
그래도 대출시에 서류비용 은행에서 내게 된 것만 해도 다행입니다.

대출없이 사업한다는 것은 참 부러운 일이지요... 부모한테 대단한 재산이나 물려받지 않는 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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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투자보다는 본격적으로 내실을 기할 때네요. 뭐 그럴 때도 되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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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금리도 오를 것 같으니까.. 이젠.. 투자보다는 대출상환에 힘쓸 때 같습니다... ㅠㅠ

대출은... 받고 싶어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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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대출을 받게 하지요. 싫다고 안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 설정비,거래실적포인트....등등으로 수시로 은행 바꾸기 쉽지않는 구조입니다<br />
은행은 웬만에선 거의 망하지 않습니다

대출받기 싫어서 집팔고 전세로 옮겼습니다. 대출이 없어지니 속은 좀 시원해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