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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ㅋ 뭐지 그 황당한 정신세계의 소유자는... ...<br />
뭐 게임 소프트 자체에 스크래치 없으면 대충 오키 하는 저같은 사람은 바본가봐요 T)T

동일인인가요?<br />
그렇다면 그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같습니다...ㅎ

현재 문자 졸라 받고 있어요..T_T;; <br />
점심 먹고 거의 멘탈붕괴 됐음...다른 나라에서 온 듯해요... <br />
가끔 자기가 중심인 사람 만나면 좀 피곤한 것 같애요. <br />
<br />
작년에는 딴 친구인데...전화해서 맘에 안들면 반품하면 되지 왜 그런 문자를 보내느냐 했더니..<br />
그냥 쓰겠다고 하고는...반성문 보낸 아주 희안...

팔땐 무조건 우리집근처에서!!! <br />

별 그지 깡깽이 같은 경우가 다 있군요 ㅡ,.ㅡㅋ<br />
스팸으로 차단... ...

지금도 문자가 온다면 필시..지강님 스타일에 꽂힌검다.~~!<br />
ㅡㅡ;;<br />
로맨스 기다려 봄다..

마지막 한줄... 대박입니다 ^^

구매자가 찌질이 같다지만, 판매자께서 '그러라'고 동의해 주셔놓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 것은 좀 그렇네요.<br />
팔기로 한 상대에게 연락이 없으면 판매자분이라도 '정말 살거냐? 입금부터 하라'고 연락을 취했어야 하지 <br />
않나요?<br />
다른 분들 댓글들도 제 상식과는 좀 다르군요.<br />

시장에서도 물건 사러 다시 온다고 그랬다가 안오면 파는 사람도 열받게 되져. 그 손님만 기둘기다가 그 물건 찾는 다른 사람에게 안팔기도 그렇고요. 팔렸다면 그만이지 뭘 찌질대는지. 점포에서 저런식으로 찌질대는게 용납이 되나여? 단골이라면 몰라도.

택배로 하겠다고 결정했으면......언제까지 입금하겠다고 말해야 구입하겠다는 말이 성립합니다.<br />
<br />
전화로 말해놨으니<br />
판매자가 언제까지 계속 기다려야만 하고, <br />
또 팔때는 허락을 맡아야 하고...<br />
이러면 억지죠<br />
<br />
저도 구매할 때 언제까지 입금완료 하겠다고 해놓고<br />
입금하면 전화나 문자를 보냅니다.<br />
<br />
만일 그시간까지 입금안하면

글쎄요...제 생각엔 '그러라' 고 한 것은 구두상 계약이나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br />
제 경우는 지금까지 이런 경우 상대가 모션이 없으면 '다른 사람이 구입하겠다고 한다. 어찌 할 것인지 <br />
확실히 하라' 고 문자라도 보낸 후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지, 동의를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br />
하지는 않았습니다.<br />
이런 거래가 이석주님 말씀처럼 상점 거래도 아닌, 어차피 서로 연락이 불편한 인터넷 거

평소같으면 재영님 말씀이 옳지요, <br />
저는 보통 중고거래하면 계좌번호 알려주세요하고 바로입금하거나 언제쯤 입금하겠습니다 하는 이야기를 <br />
하고 주소를 보내는데, 이 양반은 답이 없어서 그냥 찔러보나보다 했습니다. <br />
다만 제가 궁금한거는 '택배 되요?' 수준이 '사겠다'는 표현과 같이 볼 수 있는건지? <br />
(저의 '그러라'의 의미는 '택배 된다' 수준이었는데요....) <br />
또 구매의사가 불분

본문에는 '택배 되요?'가 아니라, '택배로 하겠다' 고 쓰셔서, 확실한 구입의사로 보았습니다.<br />
'택배 되요?' 와 '택배로 하겠다'는 엄연히 다른 것이지요.<br />
전자가 문의라면 후자는 구입의사 표현입니다.<br />
보통은 구매자가 '택배로 하겠다' 고 하면 판매자가 바로 송금계좌와 받을 곳 주소를 요구하는 <br />
문자를 보내지, '그러라' 는 문자는 잘 보내지 않지요.<br />
아마 이지강님께서 번거롭고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