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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막히는 도로를 싫은 사람과 함께 시간에 쫓기며 운전하는 경우라면 최악이겠지만 좋은 사람과 날 좋은날 한적한 경치 좋은 도로를 <br /> 음악을 들으며 주행한드면 행복한데요...운전은 눈과 손이 둘이<br /> 알아서 하고 정신과 마음은 드라이브를 즐기고.....
저는 혼자 드라이브 하는것도 좋아합니다. 창문 반정도 열고 한적한 길을 라디오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 운전하는거죠. 시골길은 마을 이름들도 재미있고 동네마다 냄새도 틀리고 좋은 풍경 보이면 내려서 사진도 찍구요. 구멍가게 평장에 앉아서 시원한 음료 한잔 들이키는 재미도 있죠^^ 좋은 차가 아니더라도 드라이브 즐기는 재미가 있지만 차가 좋으면 즐거움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