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view.html
삼성카드가 "미국계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와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지 않으면 삼성카드 결제 거부운동을 벌이겠다"는 국내 자영업자들을 회유하기 위해 이들 단체에 거짓 내용을 담은 문서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카드는 특히 자영업자들의 요구대로 코스트코와의 계약을 해지하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압박까지 했다.
외국 기업도 아닌 국내 대기업이 한·미 FTA를 방패막이 삼아 중소 자영업자들을 속이려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삼성카드는 경향신문이 사실 확인에 나서자, 이날 해당 문구를 삭제한 새 문서를 자영업자들에게 다시 보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결국 한미 fta 는 국내 대기업과 재벌들이 국민을 상대로 고혈을 빨아먹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거란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네요
역시 삼성은 국민을 착취하고 다스리려하는 오만함을 드러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