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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에 넣는 광고로 많은 돈을 들이는 것으로 손에 꼽을 수 있겠죠....
방송매체의 무관심속에서도 저번에 수원에서 열렸던 경기는 매진이었습니다. <br /> (우리나라 월드컵 구장은 너무커서 매진되는 사례가 없는데 빅게임이긴 빅게임이었습니다.)<br /> 서울은 모르겠습니다. 연고이전에 안양과의 경기때는 하나의 축제였죠.<br /> 역사적 배경도 어느정도 되고 감독부터 선수 관중까지 으르렁 거리는 거야 두말할 나위없구요<br /> 적어도 아시아권에서는 더비매치라 부를만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br /> 피
울나라 축구에서 수원과 서울은 앙숙이던데요
음.. 저도 오늘아침에 버스에서 저광고를 봤는데.. K리그가 세계10대리그에는 속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여튼 서울과 수원간의 열기가 그만큼 뜨겁다는 거겠죠~
일부러 자국리그를 비하할 필요는 없다 하더라도, 레비어 더비(도르트문트-샬케04), 리스본 더비(스포르팅-벤피카), 레즈 더비(맨유-리버풀), 맨체스터 더비(맨유-맨시), 이탈리안 더비(인테르-유벤투스)를 능가할 만큼의 역사와 전통일까 싶네요. 인터넷 강국이니 인터넷투표 선정방식이었다면 가능도 할 것 같고.. 노력해서 그 쪽으로 가는 방향은 고무적이나, 세계 7대니 10대니 뭐 이런 거 너무 부추기는 것 같고..
(not 레비어, but 레이어 더비) 이영표의 도르트문트 데뷔전 샬케04와의 더비.. 경기장 분위기 정말 후덜덜~ <br />
김기슭님 말씀에 몰표를 드립니다 분데스리가가 제일 축구열기가 후덜덜합니다 특히 도르트문트